교양 강좌 수강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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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우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6-03-28 13:41 조회1,622회 댓글0건본문
수강 소감 입니다.
교양 강좌 수강 소감
교양강좌를 수강 하면서 준비와 진행에 수고하신 집행부 어른들과, 특히 강의를 맡아주신 강사님들의 열의와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림니다.
종사(宗史)에 무식하고 종중의 일에 무성의 하였든 저로서는 매우 유익하고, 흥미로운 내용을 접하게 되어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세 차례의 강좌를 수강하며 느낌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 교육내용
종중 역사 등의 내용이 중심이 되다보니 내용이 좀 무겁고 강사님들의 한학의 조예(造詣)
깊음에 따라 한문 사용이 많다보니 다소간 흥미유발에 걸림돌이 될 때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조들의 행적이 역사에서 단편적인 공부나 집안 어른들의 구전(口傳)
으로만 듣던 것을 구체적인 배경설명 등을 통하여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어 좋았습니다.
대종회 에서는 선조들의 행적을 연구, 발표하는 일에 지원 방법을 모색해야 하겠고
비사(秘史)나 알려지지 않은 행적을 발굴하고, 기록, 전수하는 일, 또는 타 문중과의 역사속
갈등 문제등이 있을 때 열악한 각 가문에 맡기지 않고 대종회 차원의 연구 지원팀을 구성 하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역사학자들을 초빙하고 지원하는 방법도 있을 수 있겠지요
또한 교육에 참여하기 어려운 지방 종원들을 위한 순회강연도 기획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울러 젊은이 들이 관심을 갖일 수 있게 내용과 전달 방법의 검토 또한 필요한것 같습니다
★ 토론내용
강의 내용 보다는 종사운용, 특히 대의종원, 상임유사등 대의제도(代議制度)에 대한 관심이 많은것은 그간 종원들의 많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언로(言路)가 원활하지 못했다는 반증 아닌가 싶습니다.
대종회 홈페이지를 이용하지 못하는 분들과 소종회가 활성화 되지 못한 종원들을 위한 여론 수렴 과정이나 토론의 장이 많았으면 싶습니다.
특히 소종중의 개념 정리와 종약의 소 종중 정의에 검토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9세 선조를 공동 선조로 하는 소 종중”과 “소종중의 등록에 관한사항”등에 대체적인
궁금증과 불만이 있고 이로인한 소 종중 지분의 대의종원 참여에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자손의 번성과 종산, 종재의 가치상승 등에 따라서도 분파가 양산될 수 있으므로 종원수에
비례한 대의제도, 또는 분파에 따른 대의제도에 검토가 있어야 할것같습니다.
지역종회도 두 곳에 적을 두는 사람이 없어야하고 집성촌에 따른 소 종중 대표와 지역대의원의 고른 참여도 염두에 두었으면 좋겠습니다. 차제에 엉뚱한 의견을 개진하자면, 소 종중에 대한 대종회의 관리 감독(?)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대종회에 등록된 소 종중은 매년 의무적으로 결산보고를 하게하고 종산의 처분으로 발생한
수입은 일정비율을 대종회에 헌납하게 하여 어려운 소 종회를 지원하는데 쓰여지게 하며
소 종회를 정확히 파악하여 재정이 열악한 종회에 회의비 정도를 대종회에서 지원하는 것도
돈족(敦族) 정신이겠지요
윗 대로 올라가면 형제요 한 할아버지 자손이며, 그 그늘과 영향으로 종산도 있게됬을 뿐만 아니라 소 종중 별로 종산의 처분으로 기금을 배분하는 행위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무식한 사람의 두서없는 글에 상처 받으시는 분 없으시기 바라며
유익한 내용의 강의가 계속되고 보다 많은 참여와 활발한 토론의장이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교양 강좌 수강 소감
교양강좌를 수강 하면서 준비와 진행에 수고하신 집행부 어른들과, 특히 강의를 맡아주신 강사님들의 열의와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림니다.
종사(宗史)에 무식하고 종중의 일에 무성의 하였든 저로서는 매우 유익하고, 흥미로운 내용을 접하게 되어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세 차례의 강좌를 수강하며 느낌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 교육내용
종중 역사 등의 내용이 중심이 되다보니 내용이 좀 무겁고 강사님들의 한학의 조예(造詣)
깊음에 따라 한문 사용이 많다보니 다소간 흥미유발에 걸림돌이 될 때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조들의 행적이 역사에서 단편적인 공부나 집안 어른들의 구전(口傳)
으로만 듣던 것을 구체적인 배경설명 등을 통하여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어 좋았습니다.
대종회 에서는 선조들의 행적을 연구, 발표하는 일에 지원 방법을 모색해야 하겠고
비사(秘史)나 알려지지 않은 행적을 발굴하고, 기록, 전수하는 일, 또는 타 문중과의 역사속
갈등 문제등이 있을 때 열악한 각 가문에 맡기지 않고 대종회 차원의 연구 지원팀을 구성 하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역사학자들을 초빙하고 지원하는 방법도 있을 수 있겠지요
또한 교육에 참여하기 어려운 지방 종원들을 위한 순회강연도 기획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울러 젊은이 들이 관심을 갖일 수 있게 내용과 전달 방법의 검토 또한 필요한것 같습니다
★ 토론내용
강의 내용 보다는 종사운용, 특히 대의종원, 상임유사등 대의제도(代議制度)에 대한 관심이 많은것은 그간 종원들의 많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언로(言路)가 원활하지 못했다는 반증 아닌가 싶습니다.
대종회 홈페이지를 이용하지 못하는 분들과 소종회가 활성화 되지 못한 종원들을 위한 여론 수렴 과정이나 토론의 장이 많았으면 싶습니다.
특히 소종중의 개념 정리와 종약의 소 종중 정의에 검토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9세 선조를 공동 선조로 하는 소 종중”과 “소종중의 등록에 관한사항”등에 대체적인
궁금증과 불만이 있고 이로인한 소 종중 지분의 대의종원 참여에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자손의 번성과 종산, 종재의 가치상승 등에 따라서도 분파가 양산될 수 있으므로 종원수에
비례한 대의제도, 또는 분파에 따른 대의제도에 검토가 있어야 할것같습니다.
지역종회도 두 곳에 적을 두는 사람이 없어야하고 집성촌에 따른 소 종중 대표와 지역대의원의 고른 참여도 염두에 두었으면 좋겠습니다. 차제에 엉뚱한 의견을 개진하자면, 소 종중에 대한 대종회의 관리 감독(?)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대종회에 등록된 소 종중은 매년 의무적으로 결산보고를 하게하고 종산의 처분으로 발생한
수입은 일정비율을 대종회에 헌납하게 하여 어려운 소 종회를 지원하는데 쓰여지게 하며
소 종회를 정확히 파악하여 재정이 열악한 종회에 회의비 정도를 대종회에서 지원하는 것도
돈족(敦族) 정신이겠지요
윗 대로 올라가면 형제요 한 할아버지 자손이며, 그 그늘과 영향으로 종산도 있게됬을 뿐만 아니라 소 종중 별로 종산의 처분으로 기금을 배분하는 행위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무식한 사람의 두서없는 글에 상처 받으시는 분 없으시기 바라며
유익한 내용의 강의가 계속되고 보다 많은 참여와 활발한 토론의장이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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