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인물 | 13세 길주공吉州公 동망東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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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중 작성일16-03-31 14:27 조회1,279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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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 길주공吉州公 동망東望] 1566(명종21)∼1615(광해군7) 자는 자진(子眞), 할아버지는 사간 소(紹)이고, 아버지는 대사헌 응복(應福)이며, 어머니는 증 좌승지 임구령(林九齡)의 딸이다. 유조인(柳祖認)의 문인이다. 1594년(선조 27) 정시문과에 급제, 승문원을 거쳐 예문관에 들어가 검열· 대교· 봉교 등을 역임하고 지평이 되었다. 이어 평산부사· 신천군수· 강화부사 길주목사 등을 지냈다. 성균관직강(成均館直講)으로 춘추관편수관을 겸하여『선조실록』편찬에 참여하였다. 길주목사로 나아가 선정을 베풀어 송덕비가 세워졌다고 뒤에 영흥부사로 전임하였다. 1615년 성절사(聖節使)로 명나라에 가던 중 안주(安州)의 공관(公館)에서 돌아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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