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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인동정

판관공파 정우 종친 제39회 경북문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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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대종중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12-12 15:07 조회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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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우 동시인, '제39회 경북문학상' 수상

수상작 세 번째 동시집  '맞아, 난 할 수 있어'


심사위원은 "동심의 눈을 가진 시적 화자가 등장해 순수 동심의 세계를 노래하는 동시들로 가득하다"면서 "자연과 사물의 교감을 통해 시인의 미의식을 보여주는 시들도 눈길을 끌고 있다"고 평했다.

그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아이들이 좋아할 글쓰기에 힘쓰겠다. 좀 더 아이들에게 다가서고, 어른들의 생각도 바꾸고, 할아버지 할머니 두 눈이 휘둥그레질 생생한 글쓰기에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글을 쓰는 게 어렵고 힘들지만, 포기하지 않고 정진한다면 무릎을 탁치는 순간이 올 것으로 믿고, 그때까지 아이들의 심성에 닿고 소박하며 재미있는 글을 쓰겠다"고 말했다.

박 동시인은 <아동문예> 신인문학상으로 등단(1993) 했으며, 세계동시문학상, 제1회 동아꿈나무 아동문학상 동시 부문 동상,제35회 영남아동문학상(2023)을 수상했다.

저서로 <사계절의 합창> <걱정되는 날> 등이 있다.

출처 : 데일리한국(https://daily.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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