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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학 공부를 하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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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람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6-03-29 17:52 조회1,833회 댓글0건

본문

반남박씨의 보학을 공부 하시는 여러분

보학연구에 열심히 하시는 분들의 노고에 찬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보학을 하시는 여러분께서 많으신 연구와 발표로 우리 반남박씨의 선조님의 업적을 재 조명 할 수 있도록 힘쓰고 연로 하시 분들부터 젊은이들에게 많은 자료를 제공하셔서 우리 반남박씨의 위상을 한 차원 높이는데 일조하심 감사드립니다.



자료도 많지 않고,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도 확실하지 않은 상태에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듯한 종중의 보학을 연구하시는 고생이 많음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보학을 연구하는 것은 과학적이고 역사적 사실에 비추어 반남박씨의 역사를 규명하고 훌륭하신 선조님의 행적을 찾고 그 행적을 우리 후손에게 물려주자는데 의미가 있지 않은가?



보학은 우리박씨가문의 역사로, 세계사나, 우리의 국사와 같이 무궁무진 하게 연구할 대상은 아닌 것으로 생각되어 집니다. 연구해야 될 대상에 한계가 있기에 연구대상이 중복이 되고, 같은 테마를 동시에 연구할 수도 있고 보는 관점에 따라 같은 주제를 달리 해석할 수도 있는 것 아닌가요?


보학 이라는 것은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르겠으나, 학문으로 정착이 되지도 못했고 주위에 보학을 한다는 분들을 보면 일반인 보다 조금 많이 아는 수준이지 학문으로 발전이 되지못했습니다.
보학자 라는 고 자처하는 분들 조금 웃기는 이야기 아닌가요?
학자도 아닌 분들의 발표한 글을, 학자가 발표하는 논문 같은 수준으로 생각 한다면 너무 과장된 생각이 아닌가 합니다.



남이 쓴 글을 가져가서 자기가 쓴 것처럼 가장하는 행위가 있다면, 도둑과 같은 행위라고 하겠으나, 글 쓰는데 익숙하지가 않아, 아마 출처를 밝히지 못한 잘못이 있겠지요.
그렇다고 글을 못 가져가게 막는 것도 속 좁은 행위 같다.


요즘 세상에 인터넷에 올라온 글을 못 가져가는 그런 저수준의 사람이 얼마나 되나.

진실은 언제나 밝혀진다. 남의 글을 빌려다 자기의 글같이 쓰다고 한들
힘들여서 쓴 사람같이 진실 된 글을 쓸까.


많지 않은 종인간에 남의 글을 자기 글 인양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도 문제고
내가 연구한 글이니 나만이 소유하겠다는 것보다
많은 분들이 넓으신 아량으로 연구에 임하여 연구한 글이 많은 종원에게 알려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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