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남박씨 불천지위 의 자료를 수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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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6-03-29 17:30 조회1,985회 댓글0건본문
반남박씨 불천지위 의 자료를 수집합니다.
불천위(不遷位) 불천지위(不遷之位) 란
예전에, 큰 공훈이 있어 영원히 사당에 모시기를 나라에서 허락한 신위(神位).
아래 글은 다음(Daum)에서 갖어온글입니다.
불천위는 나라에 큰공을 세우고 죽은 사람의 신주는 오대봉사가 지난 뒤에도 묻지 않고 사당에 영구히 두면서 제사를 지내는 것이 허락된 신위입니다...
불천위는 국불천위 유림불천위 사불천위가 있는데
국불천위 대상은 원칙적으로 문묘에 배향되어 있는 사람들이고
유림불천위는 1960년대까지 유림에서 발의하여 정하는 사례도 있었다.
이 밖에도 왕 왕자 부마등도 불천위 대상인데 이들은 모두 국불천위 대상에 속한다.
유림불천위나 사불천위는 그 수가 무척많은데 서원에 배향되어 있는 사람들은 일단 그 대상으로 볼 수 있다.
불천위는 그 자손들이 있는한 분묘와는 별도로 사당에 신위를 모시고 그 제사를 지낸다.이러한 제사를불천위 제사 불천위대제 라고 한다.일반적으로 조상의 제사는 4대까지만 봉사 하고 5대부터는 혼백을 무덤에 묻고 묘사의 대상으로만 한다.
그러나 불천위는 계속하여 신위를 사당에 모시고 기제사는 물론 묘사나 시제를 지낸다는 것이 특징이다.
가문에 따라서 불천위는 기제사만 지내기도 한다.
불천위제사는 불천위로 정해진 뒤 3년 째부터 지내는 것이 원칙이고 제사의 절차는 가문에 따라 다를 수도 있으나 기제사의 절차에 준하는 것이 보통이다.
그리고 불천위제사는 지방의 유림이나 유지들이 참석하기 때문에 종손이 주제를 하되 문중뿐만아니라 유림에서도 제관이 선정된다는 점이 다르다.
우리 대종중에서는, 나라에서 임금이 명(命) 한 불천위 제사를 2위(位)로만 알려져 있고(반남박씨 편람 25쪽 기록)
평도공과 세양공의 불천위제사는 세조때 공신에게 불천위 제사를 지내라는 명(命)이 있기에 두분은 확실한 근거가 있다.
막연히 정재공 제사도 불천위 제사라고 하고는 있었고, 확실한 근거을 알수 없었지만
활당공파의 한우씨가 족보에 두분이 부조(不祧)의 명을 받았다는 자료를 제공하여
정재공 박태보 선조님의 족보를 조사결과 ‘순조 정묘 부조’라는 명문이 기록되어 있다. (순조 정묘년은 1807년)
또한 유비(綏妃)의 아버지인 금석공(錦石公) 준원(準源)의 족보에는 ‘철종병진특명부조’ 라는 기록이 있어 두분을 추가해야 되고
더 많은 선조님의 불천지위 제사가 있을것으로 생각되나 자료나 기록이 없어 알길이 없으며, 후손들도 제사를 지내지 않아 더욱 알수가 없다.
또 문묘에 배향된 문묘 배향공신인 문순공 세채 할아버지와
종묘 공신당에 모셔진 왕의 배향공신 문순공과 환재 규수 할아버지가 불천지위의 명을 받았을 가능성이 있고
다른 공신분들 도 불천지위의 명을 받았을 가능성이 있는데 자료도 없고 자손들도 모르니, 우리가 연구해야될 과재이다.
종인 여러분께서 네분 외에 참고 자료나 근거 서류가 있어서,
보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부조(不祧)는 불천지위(不遷之位)를 지칭하는 단어다.
조(祧); 원조(遠祖)를 조묘(祧廟)에로 체천(遞遷)하다
불천지위에 대한 자료를 주신 활당공 후 한우님과 숙천공 후 원우님 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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