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 마음의 조상 찾기. 뿌리 알기를 위해 글을 올리는데,
위의 글은 조언을 하는것인지, 재를 뿌리는 것인지, 내용을 보아서는 무슨 이야기를 해 주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무술수록(戊戌收錄) 이란 말은 못 본 단어이며 庚申 修錄은 있습니다.

박우형씨의 의 글을 읽으며
박우형씨의 아버지께서 자손들에게 반남박씨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얼을 되새기는
조상의 내력을 후세에게 기록은 아니지만 이야기라도 알려 주어 조상의 뜻을 이어 받게 하는 것이 얼마나 훌륭한 일인가요,

가족간에,부자간에 대화가 단절되어 가는 요즘 세상에서
기록은 아니지만 이야기라도 조상을 숭모(崇慕) 하는 정신을 우리 후세에서도 알려주려는 이러한 정신을 우리가 배워야할 덕목중에 하나입니다.

박우형님, 열심히 노력하셔서, 꼭 선조님의 역사를 찾으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