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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일반 | 반남박씨 유명 인사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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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允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07-21 21:04 조회431회 댓글0건

본문

박천휴.png  
- 박천휴(朴天銝) 

  (한국인 최초 토니상 등 6관왕)

- 언론에 본인의 본관을 드러내지는 않았으나, 저의 촉으로 반남박씨 임을 단번에 알아채고, 오늘 그의 부친과 전화 인터뷰를 통해 반남박씨 남곽공파 宗人임을 확인하였습니다.

- 반남박씨 문중의 자랑거리라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박천휴(朴天銝)  (1983.07.24일생)

학력 :  동국대학교 (문예창작학 / 학사) ,   뉴욕 대학교 (시각예술학 / 학사)

1. 배경

대한민국의 뮤지컬 작가, 작사가, 연출가.  
반남박씨 28世로 남곽공파이고, 조부는 찬영(贊齡), 아버지는 형전(泂雋, 임진보는 오타로 인해 동전(洞雋)으로 기록되었다)으로
3형제 중 막내로 태어났으며, 아버지는 현재 의정부에 거주한다고 한다. 
특히 그의 큰 형은 2024년7월에  DJ의 동교동저택(동교동 178-1)을 인수한 것으로 유명하다.

2. 소개

한국 출생으로 뉴욕과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한다.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어쩌면 해피엔딩일 테노레의 극본과 가사를, 고스트 베이커리의 극본, 가사를 쓰고 연출을 했으며, 뮤지컬 보디가드오페라의 유령 등의 번역과 한국어 가사를, 연극 사운드 인사이드의 번역과 연출을 하였다. 그의 작품은 모두 윌 애런슨이 작곡한다.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는 2013년 뉴욕 타임즈가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창작 뮤지컬"로 언급하였으며, 같은 해 더뮤지컬어워즈에서 작곡/작사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은 2018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소극장 뮤지컬상, 프로듀서상, 연출상, 극본/작사상, 작곡상을 수상하였다. 영어 버전은 2017년 미국 예술문학아카데미(American Academy of Arts and Letters)로부터 리처드 로저스 프로덕션 상(Richard Rodgers Production Award)을 수상하였다. 2024년, 뉴욕 브로드웨이의 1100석 규모 벨라스코 극장에 어쩌면 해피엔딩의 영어 버전 공연을 올렸다. 2025년 6월 9일에는 어쩌면 해피엔딩으로 토니상 6관왕에 올랐는데, 이 중 극본상과 음악상 수상은 한국인이 토니상을 수상한 최초 기록이다.
한국을 배경으로 하지 않는다면 이야기를 쓸 원동력이 잘 안 생긴다며 한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얘기한 적 있다.

3. 생애

동국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하던 중 음원 컨텐츠 회사 뮤직큐브에서 인하우스 작사가로 활동을 시작했다. 작사가로서는 가수 에반의 〈울어도 괜찮아〉, 박상민 <거친인생> 등의 곡으로 데뷔했다. 이후 뉴욕대학교에서 시각예술을 공부하기 위해 뉴욕으로 건너갔고, 그곳에서 작곡가 윌 애런슨을 만나 협업하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뮤지컬 작업을 시작했다.

4. 수상 내역

연도
시상식
부문
작품
2013
제8회 더뮤지컬어워즈
작곡작사상
2018
제2회 한국뮤지컬어워즈
극본/작사상
2024
제18회 차범석 희곡상
뮤지컬 극본 부문
2025
제9회 한국뮤지컬어워즈
대상
2025
뮤지컬 작품/극본/음악상

[위 소개 내용 중 1. 배경을 제외한 내용은 나무위키에 등재된 내용을 옮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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