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집행부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1.  새롬빌딩 임대사업 업무보고(제2차 상임유사회:25. 6. 30)시 2가지 방안을 건의하였으나 도유사님은 현재 결정된 추진방안은 없고,  컨설팅업체의 보고서가 제출되면 검토하여 추진계획을 수립 시행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때  건의한 방안은

가. 롯데건설이 철수한다고 문서를 보냈지만 문서 접수를 전후하여 계속 임차해 줄 것을 얼마나 협의하였는지 모르겠으나
과거에 보면 고위경영층과 대면 협의하여 재 계약을 한 것으로 알고 있어 학맥ㆍ인맥등을 수소문하여 재계약을 협의할 것을  건의하였고
나.  임대가 중단되고 개보수 후  현수준의 재 임대까지 발생되는 기회비용(보증금 약 8억5천 월임대료 약 1억원 등)과 개보수 비용 및 운영비 등을 사전 예치하여 종중의 리스크를 예방하면서 추진할 것을 건의하였으나
다ㆍ 컨설팅업체에  제안요구서 반영 여부 등 이렇다할 조치 여부를 알 수 없는 바

2. 새롬빌딩  임대사업의 예상되는 비용이 궁금하여 대종중을 방문하였는 바(25. 7. 4)

가. 임대 기본계획에 예상되는 비용은 알 수 없고, 롯데건설의 전면 철수에 따른 의견차로 총무유사님과 논쟁이 있었던 바
나. 나는 롯데건설과의 재계약에 대한 기본전략을 개진 주장하였는데, 총무유사님은  업무간섭  업무 감독 잘못됨을 지적하였다고 항의하였는 바
다. 총무유사님이  그렇다고하여 내가  유감을 표시했지만 공무원이라 잘 알면서 그런다고 하는데는 자괴감이 지금도 남아 있습니다.
라. 내 경험으로 환경이 변하고 여건이 변하면 재 품의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특히  개인기업은 사장이나  회장이 황제보다도 더 막강하다고 회자되고 있기  때문에 한번 부딪쳐 보자는 의견  아닙니까. 의견제시가 어찌업무 간섭하고 잘못을 지적하고 감독하는 겁니까?

3. 집행부 마다  색깔이 있고 방향이 있습니다.
 ㅡ 우리 대종중은 이익사회(이익에 올인하는기업)가 이니고 공동사회(義ㆍ和ㆍ恕를 바탕으로 하는 인간사회)임을 종훈 "崇祖敦族"이 가르키고 있습니다. 종원간의 이웃간의 돈독함은  내가 利보다 손해를 봐야합니다.
ㅡ 그럼에도 임대료가 싸다고  여러 여건은 고려하지도 않고 수익성에 방향을 잡고 임대료  인상에 초점을 마추지는 않았습니까?
ㅡ 건물의 노후화와  1세입자를 상대로 임대하는 사업의 장단점과 다수의 세입자로 임대하는  사업의 장단점을 얼마나 깊이 있게 심사 분석 평가 비교하였는지요.
ㅡ 위험에 도전하는 기업같이 우리 종중이 불확실성에 도전해야  합니까?
 중장기 발전방안에 "수익성 제고"라는 추진방향이 없어 나는 상임유사회의에서 건의했고 대종중에 가서도 주장했습니다. 업무 감독이니 지적이니 외면 만말고 우리 대종중이 안정속에서 발전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으는게 어떨까요ㆍ

2025년 7월 10일  본부 상임유사  박  찬 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