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5-04-13 19:07

1985년  옛 석물을 묻을 당시에 문화재로서의 가치가 큰 장명등도 함께 묻었는데
2022년 발굴때 장명등은 없었다.  30년 사이에 장명등이 사라진 것이다.
그 장명등은 조선조 초기의 작품으로 독특하고 개성있는, 동서남북 4개의 창이 아닌 남북 창만있는 귀중한 장명등으로 이제는 80년대 촬영한 컬러 사진만 한 장만 남아있다
많은 분들이 장명등이 발굴되기를 ㄱ기대 했는데,
장명등이 있었으면  호장공 묘역의  석물로 문화제 신청을 할수도 있자 않았을까  아쉬움이 남는다.
장명등의 유무는 당시 호장공 묘역을 관리하시던 분이 잘 아실뗀데 안 계시니  답답할 다름이다.
묘로서는 문화재가 될수없으나  역사적인 가치가 있는 장명등 석물로서는 문화재 신청을 할수 있다.

박창서님의 댓글

	박창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5-04-13 20:00

좋은 사진자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옛것은 버리고 새것(새로운 것)은 좋은 것이란 생각을 하시던 선조님들이 아니셨는데 왜 이리되었을까요?
세상이 너무나도 빨리 변하다보니 내 생각이 변한 것 자체를 모르고 열정을 앞세워 무심코 한 행동이 이러한 아쉬움만 준 것이 아닐까요??
그렇더라도 호장공 묘소의 문화재 지정을 위한 장명등 찾는 노력은 계속되어야 할 것입니다. 
잔존하는 장명등 사진이라도 이곳에 올려주시면 합니다.
**반남박씨 족보 카페에 옛 장명등 사진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락산님의 댓글

	수락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5-04-15 08:46

호장공 시조님의 묘지 구 석물을 묘지 우측에서 찾았으나 작명등 은 없었습니다.
묘지 서쪽은 안 보았는데 그곳에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시조님의 묘지 석물은 발굴을 했으면 있던 위치로 세워드리는 것이 원칙으로 알고 있습니다. 구 석물이 많이 훼손이 되었다면 묘지 서쪽에 묻어주는 것이데.
 현제 발굴된 묘비와 망주석은 상태가 괸찬은 편입니다. 묘지에 다시 복구하는 것이 선조님을 모시는 자손으로써 해야 할 책임으로 생각됩니다. 오래된 묘지는 석물도 같이 오래된 역사를 기록되는 것입니다
현재 있는 석물은 상로 재 앞 산 기슬에 자리를 하여 보존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시조님 묘지의 상석이 단으로 옮겨 있는데 상석도 있던 자리로 옮겨주시고 작명등 사진이 있다면 작명등은 새로 만들어 새워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월래는 묘지에서 나온 석물은 마모 되어 땅에 묻을 적에는 묘지 서쪽에 땅에 묻는다고 되어있고 묻은 곳은 족보에도 기록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묘지 근처에는 필요 없는 석물은 전시하는 식으로 놓아서는 안된다 하였습니다. 묘지에 설치하는 석물은 묘지를 수호하는 수호신으로 내려오는 예로 알고 있습니다
이유야 어찌 되었던 있던 자리에 복구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작명등 사진이 있다고 하시는데 사진을 올려주시면 여러사람이 볼수있서 좋을 것 같습니다
서포공파 승석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5-04-15 12:03

소실된 반남 호장공 묘역  장명등 사진을 사진갤러리에 올렸습니다.
2세, 4세할아버지  단 앞에 상석,  영조때  전라도 관찰사  도원 할아버지가 설치한 상석을 호장공앞으로  제자리에 설치하고 필명 할아버지가 세운 호장공비석도  제자리에 세우도록 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