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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일반 | 詩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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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수락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04-06 21:22 조회581회 댓글0건

본문

栗里幽興   [鄭 輳] 자는 大與 號는구류재 九柳齋이니 東萊人이라 벼슬이 현감에 이르다

世道羊腸欲斷魂;     험난한 세상길 애를 태는데즉

頭重齒豁老林村;     한가로운 시골에 늙어가노니.

榮親敢望三槐宅;     자손을 가르치려 숨어사려네

責子將歸五柳門;     프른 풀 보슬보슬 비로 물들고,

雨態溕溕滋翠 草;    귀뜰 우름 슬슬히도 이슬에 젖네

蟲聲喞喞濕黃昏;     달아래 술마시며 노래 부르네.

何時覓酒隨明月;   

對友峨洋一曲論;

 

竹西朴氏 ;  반남인 宗彦 側室의 딸이며 판서(判書) 徐箕輔의 부실이다,

十歲에 지음

牕外彼啼鳥;  묻노니 창밖에 우는저새는 .

何山宿便來;  간밤에 어느산서 자고 왔느냐.

應識山中事;  산중일 네가 응당 잘알것이니.

杜鵑開未開;  진달래꽃 어데어데 피고 안 핀걸

수락산에 ㅇ ㅇ 서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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