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대의종원님! 지회장님! 상임유사님!

축제로 마무리 되야 하는 대종회가 도유사 선출로 과열되고 있다고 우려하는 목소리가 들리고 있습니다ㆍ
집행부에 묻고싶습니다ㆍ
1ㆍ제가 대의종원에게 직선제를 유도하여 대종회를 과열시킨다는데, 제가 어디서 직선제를 주장했는지? 
2ㆍ홈페이지에 2회, 대의종원님게 3회 메세지를 전송하였는 바 어디에서 과열시켰는지?
가ㆍ홈페이지 1회때 집행부와 의견 교환에서는 최소한 대의종원의 의견 수렴 과정은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였고
나ㆍ홈페이지 2회때  집행부와 의견 교환에서는 권모술수와 프레임 등 내용을 위시한 게시행위는 누구의 사주도 받지 않고 내 뜻임을 강조 하었음
3ㆍ저는 대의종원의 권리행사에 대하여 아는대로 법률가의 자문도 받고 조심스럽게 게시하고 메세지를 전했는데
4ㆍ집행부는 나에게는 직선제 프레임을 쒸우고,
5ㆍ집행부는 사전에 선거방향, 방법을 제시하여 대의종원의 의사결정에 도움을 주는게 도리임에도,  "추대"  "경선"만 시차를 두고 공론화하여, 불확실성 속에서 선거운동을 하게 되고, 그리하여  나타나는 과열을 남 탓으로 돌림은 올바른 자세는  아닌것 같습니다.

더 이상 지나친 프레임은 자제하여 주시기 바라며, 하루라도 빨리 집행부의 로드맵을 공표하여  대의종원의 의사결정에 도움을 주시기 바랍니다.

2025년 3월 13일

서울북부 대의종원 약창공파 박 찬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