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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요청 | 先祖님을 모욕한 박찬욱 감독 및 넷플릭스에 대한 大宗中의 대응을 요청합니다.

페이지 정보

no_profile 允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10-13 11:11 조회1,192회 댓글1건

본문

 첨부 : 넷플릭스 영화 "전란"  (2024.10.11개봉)

https://drive.google.com/file/d/1MdJvDf2VLSktkjvvUkHIHT5YanQwh30i/view?usp=sharing

위 첨부의 OTT영화는 넷플릭스 채널에서 상영중인 영화입니다.

  제목 : 戰亂 (2024.10.11 개봉)  - 각본/제작 : 박찬욱 

 

영화 '전란'은 선조25년 4월 30일 임진왜란 당시 선조대왕이 의인왕후 및 광해군을 비롯한 대소 신료들과 함께 피란가는 장면을 그리고 있습니다. 

 

위 영화 클립의 장면은 『선조대왕은 말을 타고, 의인왕후는 교자(지붕있는 가마, 4인교)를 타고 피란 길을 떠났는데, 당일 비가 내려 가마꾼들이 미끄러져 중전의 가마가 넘어졌고, 중전께서 흙탕물에 빠져 허우적대며 '게 아무도 없느냐.'하니, 선조대왕이 그 모습을 보고는 '그러게 진즉에 말을 탔어야지.' 라 하고, '어딜 보고 있는 게야?' 하며, 중전이 응시하는 방향을 돌아보니 대궐이 불 타는 장면』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박찬욱(반남박씨 도정공파) 감독이 각본과 제작에 참여하였다고 하는데, 영화에 실존인물을 등장시키면서 당시 양반들을 비하하는 것도 모자라, 역사적 사실에도 없는 내용으로 중전(의인왕후)을 욕보이는 내용으로 각본을 쓰고, 영화를 제작하였습니다.

 

조선인을 비하하고 일본인을 미화하는 영화를 만든 것은 친일파의 후손인 박찬욱 감독의 그 동안 작품활동에 보여지는 것이 사실이나, 역사적 사실에도 없는 내용으로 반남박씨 문중에 두 분(인성왕후, 의인왕후) 밖에 없는 중전을 욕보이며, 돈 벌이에만 급급한 모양을 보니, 울화가 치미는 것을 참을 수 없습니다.

 

반남박씨 대종중에서는 박찬욱 감독 및 넷플릭스사를 상대로 "사과문을 공지하고, 해당부분을 삭제"하도록 요구하고, 요구사항이 관철될 때까지 '영화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 할 것을 요청합니다. 

 

아래는 조선왕조실록 선조25년4월30일 기록입니다.

 

1728769664529.jpg

댓글목록

수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악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아무리 영화라 할지라도 임진년 왜란을 소재로 제작한 사극 드라마, 영화 등을 무수히 제작한 바 있지만 의인왕후를 저리 경박하게 묘사한 전례가 없었습니다. 의인왕후께서는 한나라 마후에 빗대어질 만큼 현숙한 왕비셨는데 제대로 된 고증절차를 거치지 아니하고 영화를 제작하여 우리 반남박씨 집안의 명예가 크게 손상된 일이라고 보여집니다.
지금이라도 당장 대종중에서는 사과문 공지 및 해당부분을 삭제하도록 요구하는 것이 마땅할 것입니다.

또한, 박찬욱 감독은 반남박씨라 하는데 어찌하여 개인의 부귀영화를 위하여 같은 집안의 어른을 욕보이는 영상을 제작하여 유포할 수가 있습니까?
의인왕후께서 같은 집안의 어른이라는 것을 모르고 영화를 제작하였어도 큰 문제이고, 같은 집안의 어른이라는 것을 알고도 영화를 제작하였다면 더 큰 문제일 것입니다.
박찬욱 감독을 대종중으로 초치(招致)하여 제대로 된 반남박씨 뿌리 교육 및 해당 사안의 엄중한 문책이 수반되어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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