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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현판명 => 편액명으로 정정합니다.

페이지 정보

no_profile 관리자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12-13 10:34 조회1,992회 댓글11건

본문

아래 6098번의 글 제목과 본문 내용중  평도공 사당 현판명을 편액명으로 정정합니다.
이미 댓글이 2개 이상 잘려서 글 자체에서 직접 수정이 불가하여 재 공지 합니다.

표현의 적절성을 지적하신 광춘 종친님께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chanse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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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현판(懸板)은 광의의 개념이고, 편액(扁額)은 협의의 개념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편액이 현판의 일종이므로 흔히 편액을 현판이라 통칭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현판"이라 했다고 굳이 <잘못>이라고까지 말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chanse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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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Re》박광춘 님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 <현판>을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습니다.

현판(懸板): 「명사」. 글자나 그림을 새겨 문 위나 벽에 다는 널 조각. 흔히 절이나 누각, 사당, 정자 따위의 들어가는 문 위, 처마 아래에 걸어 놓는다.

대다수 사람들이 <현판>을 그런 뜻으로 받아들이고 있으니
집행부에서 <잘못>을 저질렀다고 말하기는 어렵다는 뜻으로 드린 말씀이었습니다.
(지금은 고쳤지만 위에서 처음에 <잘못>이라고 말씀하셨음).
다시 말하면, 일반인들의 일상 언어 사용에서 볼 때
<현판>이라 했다고 <잘못>이라고 말하는 것은 좀 지나치다는 의미였습니다.

그리고
굳이 본명을 알아서 뭘 어떻게 하시겠다는 것인지 말씀을 좀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chanse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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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Re》박광춘 님 ,
사전이라고 해서 100% 정확한 것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언중(言衆)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 하는 것입니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면 대다수의 언중이 <현판>을 그런 뜻으로 받아들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국어사전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언어도 세월 따라 변하는 것입니다.

"집행부가 결정한 사항으로 잘못이라는 내용을 다시 꺼내 말씀하시는 부분이 좋다고 할 수 없다"라고 말씀하시는데
<잘못>이라는 말은 제가 꺼낸 말이 아닙니다.
위의 글을 올리신 '관리자'께서 처음 쓰신 말입니다.
그래서 제가 관리자를 격려하는 차원에서
편액을 <현판>이라 했다고 너무 자책하지 마시라는 뜻으로 올린 댓글이었습니다.
(관리자께서 처음에는 "잘못"이라고 쓰셨다가
저의 댓글 이후에 "적절성"이라는 단어로 바꾸어 놓으셨음)
비유적으로 말하면,
'정사각형'을 보고 '사각형'이라고 말했다고
굳이 <잘못>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좀 지나친 것이니
자신을 자책하실 것까지는 없다는 의미였습니다.
그리고 관리자님께서 댓글을 다셨고 . . . . . .
그래서 다 끝난 것으로 알았는데
그 뒤에 '박광춘'님께서 다시 문제를 거론한 것입니다.
그런데
"협의, 광의, 일종 . . . . . . . 정정을 안한것으로 본질을 흐리는 것은 모두에게 불행입니다. . . . "
라는 '박광춘'님의 알쏭달쏭한 말씀에
저로서는 좀 의아스럽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뭔가 선후가 뒤바뀐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로의 의견을 주고 받는 자리에서는 경우에 따라 상대방의 신분을 모르는 것이
오히려 객관성, 중립성을 유지하면서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눈치 안보고) 피력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익명(匿名)이 단점도 있지만 장점도 있습니다.

chanse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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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Re》박광춘 님 ,
이야기의 주제를 무시하고 다른 것에 관심을 갖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혹시 물타기? 초점 흐리기?
그리고
본인이 원하지 않는다는 데 왜 자꾸 요구하는지 그 의도가 무엇인지 알 수 없습니다.
입을 막겠다는 의도인가요?

chanse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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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편액, 현판 관련 이야기를 하다가
왜 느닷없이 상대의 신원을 밝히라고 요구하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그것이 바로 물타기, 초점 흐리기입니다.
"박광춘"님께서 "관리자"의 글과 관련된 제 댓글에
왜 불만(?)을 표시하셨는지 전후 사정에 대한 설명은 안 하시고
신원 확인에만 관심을 갖고 계신 것 같아 드리는 말씀입니다.
인터넷 대화에서 상대에게 신원 밝히기를 요구하는 것은
대개 상대의 입을 막으려는 의도가 밑바닥에 깔려 있는 경우가 많지요.
본래 주제와 관련하여 더 하실 말씀이 없으시면 이쯤에서 끝냅시다.

chanse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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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Re》박광춘 님 ,
본래 "관리자"와 저의 대화였는데
그 사이에 끼어 들어오신 분이 "박광춘"님이라는 사실을 잊어버리신 모양입니다.
<호도>는 또 무슨 말씀이십니까?
이야기의 본질을 호도(糊塗)하고 계신 쪽은 제가 아니라 "박광춘"님 같은데요.
정말 몰라서 그러시는 겁니까, 아니면 일부러 그러시는 겁니까?
"관리자"와 저 사이에 들어오셔서
누구냐고 다그치는 의도가 무엇입니까?
상대의 신분을 확인하여 뭘 어쩌시겠다는 것입니까?
상대가 원하지 않는데 왜 그렇게 요구하십니까?

chanse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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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어. . . . . ?
<박광춘>님! 어디로 가셨습니까?
여기에 올리신 댓글 모두 삭제하시고,

문정공 사당 별도로 건립하자고 2022-12-16 09:11에 올리셨던
자유게시판 본문도 삭제하셨군요.
생각이 바뀌신 겁니까?

chanse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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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Re》박광춘 님 ,
님께서 하신 행위에 대해서는 일언반구의 해명도 없이
저 보고 "나가라"니 이건 또 무슨 경우입니까?
<박광춘>님께서 무슨 자격으로 남 보고 이곳에서 나가라고 하시는 겁니까?
정말 무례하시군요.
저 보고 "반남박가 아니"라 하시니 참으로 어이가 없습니다.
도대체 무슨 근거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박광춘>님 마음에 들어야 "반남박가"가 되고
그렇지 않으면 "반남박가"가 안 되는 것입니까?

chanse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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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박광춘>님, 저 보고 이곳에서 "나가라"고 하시더니

한 마디 해명도 없이 슬그머니 자신이 쓰신 댓글을 삭제하셨군요.
참 어이없는 분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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