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서 종인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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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1번 <우리가문에 할머니......>
장장 500여 줄,
장문의 글을 올리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대서님의 글을 부분정리 해보았습니다.
연번 | 줄 | 구절 |
1 | 23 | 노진의 집안의 따님인 것으로 추측된다 |
2 | 30 | 당연한 일일 것이다 |
3 | 31 | 욕심이 왜 없었겠는가? |
4 | 32 | 다투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
5 | 44 | 추측하는 방법밖에 없다 |
6 | 135 | 초취 노씨라 생각됩니다 |
7 | 165 | 딸이 있었을 것이라는 추측을 해본다 |
8 | 168 | 첫부인의 소생이라 추측하는 것이다 |
9 | 172 | 맞아 드렸다고 볼 수도 있다 |
10 | 250 | 去자를 삭제 한듯하다 |
11 | 254 | 생각 된다 |
12 | 259 | 로 봐야 합니다 |
13 | 261 | 있다고 봅니다 |
14 | 267 | 맞다고 생각합니다 |
15 | 269 | 하신듯 합니다 |
16 | 270 | 있었다고 봅니다 |
17 | 276 | 맞다고 보는 것입니다 |
18 | 277 | 생각입니다 |
19 | 290 | 아닐까 추측해 본다 |
20 | 291 | 보신듯하다 |
21 | 293 | 하였다고 볼 수 있다 |
22 | 295 | 추측되는 것이다 |
23 | 298 | 전해온 것도 있을 것이다 |
24 | 299 | 잘못된 부분도 있을 수 있다 |
25 | 300 | 정리해서 쓰셨다고 볼 수 있다 |
26 | 308 | 해석될 수 있다 |
27 | 317 | 추측되는 것이다 |
28 | 336 | 여겨진다 |
29 | 355 | 가필되었을 것이다 |
30 | 358 | ..이라 생각된다 |
31 | 388 | 추측한다 |
32 | 391 | 하였다고 본다 |
33 | 410 | ... 것으로 본다 |
34 | 420 | 아닐 것이다 |
35 | 443 | 못한듯하다 |
<근거없는 소설>
23번째 줄 ‘노진의 집안의 따님인 것으로 추측된다.’ 부터 시작하여
‘추측한다’ ‘추측해본다’ ‘생각 된다’ ‘생각해 본다’ ‘볼 수도 있다’ 등등
이런 구절이 객관적인 용어가 아니고 전부 주관적인 ‘자기 생각‘인 점은 인정하실 것입니다.
600여년전 선조의 생애에 대하여 “ 혼자 추측하고 생각한 자기주관”을 멋대로 올리면서 반박인 모두에게 오물을 뿌리는 엄청난 짓을 해놓고 즐기고 있다고 생각하니 울화통이 터집니다.
대서님은 허황되고 근거없는 착상을 사실인 듯 좋은 머리 잘 못 굴려가며 헛된 것을 추측하고 생각하며 소설을 쓰고 있습니다.
그것도 반남박씨 모두에게 욕이 되는 내용으로....
올린 글 다시 한 번 살펴보세요.
올린 글속에 ‘추측 한다’ ‘생각 된다’라는 문구가 얼마나 많은지 세어 보세요.
보시라고 위 표를 만들었습니다.
무슨 뱃장으로 자신이 추측하고 생각한 것을 홈피에 올려 모든 반박인들의 내장을 뒤집나요.
무모하고, 수준이하의 행위를 하고 있다는 생각 안 드시나요?
대서님에 대한 첫인상은 좋았습니다.
창서님 카페에서 대서님의 글을 보고
‘참 대단한 분이다‘
’한학에 조예가 깊은 분이다’
‘왜 이런 분이 이제 보일까?‘ 등
인사를 나눈 적이 없기에 어떤 분인가 찾아보다가
대서 종인의 조부 방주에 ‘신묘수록‘이란 문구를 보았습니다.
수록한 종인은 더 자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듣기 좋은 표현으로 수록이지 흔히 쓰는 말로 부치기(붙이기)라고 합니다.
수록하신 종인들, 선대와 끊긴 그분들의 삶이 무척 힘들었음을 알기에 그 분들을 비하할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8년 전까지 반남박씨로 인정받지 못한 분이 족보에 수록되자마자 엉뚱한 내용으로 종중에 누가 되건 말건 가장 똑똑한 듯, 잘난 듯 설치고 나서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수록한 종인 대부분이 자중하며 조용히 종중의 역사를 알아가며 살아가지만.
수년전 경신년에 수록한 찬0이란 사람이 대종손이 뭐가 잘못했다고 대종중을 흔든 적이 있었고, 그 종인의 여파로 그분이 속한 소종중은 현재도 소용돌이 속에 묻혀 있습니다.
몇 년 전 임진수록한 모 교수가 “ooooooo 시대정신“란 책자를 자비로 발간하여 배부했다가 전량 폐기 처분한 일이 있었는데 잘 알지도 못하면서 제 잘난 맛에 설친 결과입니다.
정확한 근거를 제시하고 그 근거를 토대로 자신의 의견을 발표하거나 주장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단언하고 ‘추측한다’ ‘추측해 본다’ ‘생각 된다’ ‘생각해 본다’ ‘볼 수도 있다’라는 추리소설에 박수 칠 종인은 없을 것입니다.
내 눈엔
혼자 잘난 독불 장군
누구의 말도 들으려하지 않고 제 잘난 맛에 사는 사람
대서 종인의 한문 실력 인정합니다.
대서 종인만큼 한문 아시는 종인 없다고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어느 누구던 우쭐하고 아는 것 뽐내다간 설자리 없습니다.
아는 것도 제대로 써야지 잘 못쓰면 아예 모르는 것만 못합니다.
자중하시고
깨우침이 있어 마음가짐에 변화 있기를 기대합니다.
댓글목록
한가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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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good 사이다
종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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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확실한 근거도 없는 글을 마음데로 만들어 대중이 보는 홈페이지에
도배를 하는데 이문제는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생각함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