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3세의 子女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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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보(2012) 제1권 자손록 제1면을 보면, 시조 應珠, 2世 宜, 3世 允茂 아래 각각 1子, 2子, 2子라고 자(녀)수(數)를 표시해 놓았다. 그런데 임진보 前에 나온 모든 세보에는 자녀수 표시가 없다.
왜 그럴까? 세보에 자녀수를 명시하는 것은, 단순히 아들 몇 명, 딸 몇 명을 두었는지를 나타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후대의 사람들이 함부로 고치지 못하게(즉 조작하지 못하게) 하려는 의도도 있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더욱이 세보가 혈통에 근거한 기록이므로 부인(배위)이 둘 이상인 경우에는 각각의 부인이 낳은 자녀수까지도 구분하여 밝혀 놓았던 것이다.
한편, 시조 호장공, 2세 급제공, 3세 참의공(진사공)은 오로지 4세 밀직공의 계축 호적에만 등재되었을 뿐, 가족 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다른 구체적인 증빙 자료가 전혀 없다. 그러므로 호장공, 급제공, 참의공께서 각각 실제로 <○子○女>의 자녀를 두었는지 알 수 없다. 이러한 이유로, 처음부터 7차 경신보에 이르기까지 호장공, 급제공, 참의공의 경우에는 자녀수를 표시하지 않았다.
그런데 8차 임진보에서는 호장공의 자녀수를 "1子", 급제공의 자녀수를 "2子", 참의공의 자녀수를 "2子"로 명시해 놓았다. 어떤 근거에서 나온 것일까? 혹시 명확한 근거 없이 그냥 자손록만 보고 자의적으로 판단하여 적어 놓은 것일까? 어떻게 후손들이 선세 조상의 자녀수를 무단으로 판단하여 정(定)할 수 있단 말인가? 이는 망발이 아닐까? [예컨대, 아드님 수(數)가 실제와 다를 수도 있고, 따님(사위)도 계셨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을 것 같은데 . . . . . ?!]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왜 그럴까? 세보에 자녀수를 명시하는 것은, 단순히 아들 몇 명, 딸 몇 명을 두었는지를 나타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후대의 사람들이 함부로 고치지 못하게(즉 조작하지 못하게) 하려는 의도도 있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더욱이 세보가 혈통에 근거한 기록이므로 부인(배위)이 둘 이상인 경우에는 각각의 부인이 낳은 자녀수까지도 구분하여 밝혀 놓았던 것이다.
한편, 시조 호장공, 2세 급제공, 3세 참의공(진사공)은 오로지 4세 밀직공의 계축 호적에만 등재되었을 뿐, 가족 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다른 구체적인 증빙 자료가 전혀 없다. 그러므로 호장공, 급제공, 참의공께서 각각 실제로 <○子○女>의 자녀를 두었는지 알 수 없다. 이러한 이유로, 처음부터 7차 경신보에 이르기까지 호장공, 급제공, 참의공의 경우에는 자녀수를 표시하지 않았다.
그런데 8차 임진보에서는 호장공의 자녀수를 "1子", 급제공의 자녀수를 "2子", 참의공의 자녀수를 "2子"로 명시해 놓았다. 어떤 근거에서 나온 것일까? 혹시 명확한 근거 없이 그냥 자손록만 보고 자의적으로 판단하여 적어 놓은 것일까? 어떻게 후손들이 선세 조상의 자녀수를 무단으로 판단하여 정(定)할 수 있단 말인가? 이는 망발이 아닐까? [예컨대, 아드님 수(數)가 실제와 다를 수도 있고, 따님(사위)도 계셨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을 것 같은데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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