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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부정공 휘 륜(耣)의 기록

페이지 정보

no_profile 한가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6-06 16:54 조회2,041회 댓글1건

본문

임진보 족보에 부정공 기록을 보면

관직은 고원군수(高原郡守) 통훈대부(通訓大夫) 사섬시부정(司贍寺副正)이고 기일은로 기록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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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기록인 한국학 중앙교육원의

부정공의 차남 토산공(兎山公) 휘 한()의 사마시 생원 합격 아래와 같은 기록이 있다.

                     박한(朴垾)

[생원시] 성종(成宗) 11(1480) 경자(庚子) 식년시(式年試) [생원] 3(三等) 16(46/100)

중윤(仲潤)

본관 반남

거주지 경()

전력 유학(幼學)

[] 성명 : 박륜(朴耣)

품계 : 통정대부(通政大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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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l:namespace prefix = "w"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word" />관직 : 전행강화도호부사(前行江華都護府使 

  20190606_161627.png


   새로 발견된것

1.족보에는 토산공이 생원한 기록이 없고
2.족보에 없는 토산공의 字가 중윤
3.족보에는 부정공이 통훈대부 사섬시 부정이지만
  방목에는 통정대부 전행강화도호부사로
  ※ 통훈대부는 정3품 당하관 이고
     통정대부는 정3품 당상관이다.

당상관과 당하관의 차이는 하늘과 땅 사이다.
당상관은 조선시대 최고의 권력기관인 조정에서 정사를 논할 때 당()위 교의(交倚)에 앉을수 있는 관직이란 뜻으로 임금과 함께 정책결정에 참여하는 정치적 책임을 갖는 정3품이상으로,

당하관은 같은 정3품이지만, 위상의 차이가 있다. 

당상관은 현재로 말하면 고위직이고 당하관은 堂위에 오를수 없은 직책이다.
그리고
3품 당상관이면 배우자가 숙부인(淑夫人)이지만
3품 당하관이면 배우자가 숙인(淑人)이다.
 
비슷한 기록같지만  통훈대부보다 통정대부로 하는것이 더 좋은것이 되지 않을까?
족보의 내용을 수정해야 되지않을까?  연구해볼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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