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건율 님 이 올린 반남박씨는 밀양박씨의 분적성씨 인가요?  에 대하여

    1899년에 발간한 밀양박씨 족보에 호장공(박응주)이 박지길(밀양박씨)의 자손으로 조작되어 발간한 것을 뒤늦게 발견하고, 밀양박씨 족보오류 시정추진위원장이신 반남박씨 전 경북지회장(판관공파 박흥양)께서 여러번 밀양박씨 대종중을 방문하여 시정하여줄 것을 강력히 요구한 결과 2005년 5월 20일자로 자기네 족보가 잘못됐음을 인정하고 다음 족보 발간시 시정하겠다는 공문을 반남박씨 대종중에 보내왔었습니다. 만약 120년 전에 이 일로 분적 성씨란 말이 생겼다면 말끔히 해결되었다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반남박씨 판관공파 홈페이지(www.bannam.or.kr)의 판관공파 인물열전에 들어 가셔서 252번 23세 박흥양을 클릭하시면 밀양박씨 대종중에서 반남박씨 대종중으로 보낸 공문 사본을 흐릿하지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직도 위의 사실을 모르고 계신 종인이 있지는 않을까 생각해서 종인 여러분께 널리 알리고자 댓글을 안달고 본문에 올렸음을 이해하여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