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고덕동 종산은 평도공의 사폐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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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고덕동 종산은 평도공의 사폐지다.
야천 할아버지 문강공 혼인 관계를 조사하기 위하여 파평윤씨댁 족보를 보니 평도공의 큰 사위 원평공(原平公) 윤구(尹救)의 묘가 고다기리에 소재 하였음을 발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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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평공(原平公) 윤구의 종손에게 확인 결과 고덕동(고다기리)이 개발되기에 이장하였음을 확인했고, 이때가 평도공 묘도 고덕동에서 문산으로 천장하던 때로 같은 시기에 이장하였다.
병술보에 기록된 분산도에도 평도공 묘역 옆 좌측에 윤산(尹山) 우측에는 김산(金山)의 기록이 있다. 윤산이란 윤씨네 산이란 뜻이다.
분산도에는 표시가 되어있지 않으나 평도공의 사녀(四女)와 어효첨선생 함종어씨의 종산도 이곳에 있었다.
병술보(1766년) 기록을 보면 평도공 손자이며, 부윤공의 장손인 도정공 숭문(崇文)과 冶川의 후손으로 묘 남쪽에 11세손 弼啓, 弼敬, 묘 좌변에 12세손 師穆의 前室 이씨의 묘가 있었고
또 평도공의 장녀 윤씨댁 족보에 의하면 원평공의 아들 손자 증손자 모두가 이곳에 모셔져 있었으며
평도공 사녀 반남박씨와 어효첨선생묘는 물론 어효첨 선생의 부친인 어변갑선생의 묘도 이곳에 있었다.
위의 예로 보아 고덕동의 옛 종산은 평도공께서 사폐지를 받아서
아들과 첫째사위 두째사위 넷째 사위에게 나누어 준 것이다.
댓글목록
한가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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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동 옛 종산이 세양공댁 산이라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고 하는데 무슨 근거에서 이런 말아 돌고 있는지 ?
송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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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 공순공(휘 숭질)께서도 돌아가신후 고다지지(고덕)에 묘를 쓰셨다가 당동리로 이장을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도정공(휘 숭문)의 아들 단양공 (휘 계노)께서도 고덕에 묘를 쓰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