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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중 도유사 박준서아저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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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박찬성(…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3-29 09:12 조회2,3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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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자 : 반남박씨 대종중 도유사 박준서 아저씨께

         반남박씨 길주목사공파 종중
         서울 송파구 잠실동 27번지주공5단지 A 519-1006


        
제 목 : 대종중 발전을 위한 건의서
대종중 도유사님 안녕하십니까.
대종중 도유사 박준서 아저씨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동안 도유사 아저씨께 귀찮게 건의했던 5가지 중 2가지를 해결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소할아버지께서 1493년에 태어나시여 1534년에 젊은41세에 세상 뜨셔 습니다.
“조선 중종 때의 문신이며 성리학자인 야천 박소 1493-1534의 신도비로 야천 박소 할아버지 업적을 기리기 위해 1590 선조23 에 세웠다. 선생은 김굉필 의 문인으로 1519년 중종14에 문과에 장원으로 급제한 후 수찬사서 필선 등을 역임하면서 신진사류 들과 함께 왕도 정치 의 구현을 위해 노력하였다.

사간에있을 때 정유삼 흉으로 불리는 김안로 허항 채무택 등 훈구파 의 탄핵으로 파직되어 외가가 있는 합천으로 내려와 학문에 전념하였다. 할아버지께서 타계한 후 나라에서 그 공을 인정하여 영의정으로 추증하고 문강이라 는 시호를 내렸다.“

비문은 사암 박순이 짓고 글씨는 석봉 “한호”가 썼다

약 400년 전 김안로에게 당시 조광조 선생과 문강공 야천 박소할아버지께서 큰 뜻으로 정의로운 일을 하시려다 간신배 김안로에게 정치적으로 밀려 남양으로 피신했다가 여의치않아 외가인
파평윤씨 지금의 합천으로 은거하다 어린 子(덧말:자) 5형제 남겨놓고 화병으로 한 많은 세상을 등지고 뜨셨다고 합니다.

남양홍씨 할머님께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굴 하지 않고 (내것이라) 즉 주인의식 신념을 확실하게 5자 형제에게 가르쳐 주신 지혜로운 어머님의 가정교육 子(덧말:자) 5형제 중 4째 응복 당시 할아버지나이 5세 위로 어린 형 세분과 아래로 동생 한분 이 엄한 남양홍씨 어머님께서 야천 문강공 박 소 아버지 외가인 파평윤씨 들이 할아버지 안장할 墓(덧말:묘) 자리를 탐 내여 빼앗으려 하자 남양 홍씨 할머님께서 지혜로운 생각으로 내 것을 지키겠다는 심념으로 몸소 한 밤중에 문강공 야천 박소 할아버지 墓(덧말:묘) 자리를 지키기 위해 전설적인 옹달샘에서 물을 퍼다 할아버지 안장할 묘 자리에 물을 부어 물구덩으로 위장한 뒤 할아버지를 장사 지내고 나서 가사가 기울어 살림이 어렵게 되자 하인에게 살 곳을 찾어 가라 하자 하인이 앙심을 품고 할아버지 외가에 가 고자질을 하여 남양홍씨 할머님께서 할아버지 墓(덧말:묘) 자리를 지켜다는 말을 하인에게 전해 듣고 파평윤씨 외가 사람 들이 홍씨할머님께 피박을 하여 할 수없이 어린 자 5형제를 데리고 한양길을 선택하여 친가 쪽이 아닌 남양 홍씨 친정식구들 도움으로 자 5형제가 공부를 하게 되어 우리 반남박씨 가문이 빛나게 되었다는 집안어른들의 이야기를 전해 들었습니다.

어린 자 5형제는 어린 시절부터 일찍 아버님을 여의시고 홀 어머님의 훌륭한 가르침이 충효의 원동력이 되지 안했을까 합니다.
5응 17동의 훌륭한 후손들이 계속 인재를 배출하여 나라에 공헌한바 크고 훌륭한 선조님의 뜻을 기리고 배움의 체험현장으로 승계시키고저 합천 문강공, 야천 할아버지, 할머니, 자 5형제가 살던 옛 집터와 전설적인 옹달샘 복원을 조속히 하여 주시기를 재차 요청합니다.

그리고 한석봉선생께서 비문을 썼던 비각 주변정리 및 할아버지 위토, 농지정리, 제각 주변과 보수 관계 등 2005년도 홍서 도유사님께 구두 또는 편지로 건의 했고, 인터넷으로 비각 문제를 제의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전 집행부에게 묵살당한 일로 계속 현 집행부 대종중 도유사 준서 아저씨께 구두로 또는 전화로 지난해부터 건의한 사실이 있습니다.

또한 합천 시제 때 도유사님 곁에서 귀찮게 합천 할아버지 비각문제 옹달샘문제 옛 집터 복원문제 관리인과 농지경지 정리문제 을 해결해 달라고 건의했고 부도유사님 총무유사님 에게 거듭 건의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대종중에서 농지정리만 하기로 했다가 찬성(유성)이가 대종중을 찾아가 합천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총무유사, 재무유사 에게 따진 뒤 유선으로도 항의하자, 추가로 마지 못해 비각주변 정리와 할아버지 산소 올라가는 계단을 추가로 공사했다는 얘기를 듣고 찬성이가 건의한 5가지 중 2가지를 수용하여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대법관 출신 반남박씨 도유사 박준서아저씨 나라에 헌법이 있고 문중에 종약이 있습니다.
종약 제3조 (영예와 의무) 이 종중 및 종원은 선조를 존봉하고 족의를 돈독히 하라는 종약대로 하자는 것입니다.

선조를 존봉하고 후손으로서 선조에 대한 실천적인 의무를 다 해야 된다고 이 종약은 말하고 있습니다.

선조님을 받들고 선조님의 얼의 발자취 후손들이 잊지 않게 선조님에 대한 감사의 뜻을 마음속 깊이 새길 수 있는 교육의장 으로 우리일가 혈족들을 위한 장학제단 등 어려운 환경 속에 살아가는 일가님들에게 조금이나마 해택을 줄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 후손들에게 반남박인으로 나라와 사회 필요한 인재육성하자는 것입니다.

선조님들의 유산이 어느 특정인의 사유 재산도 아닌 어느 일가 개개인의 사유재산도 아닙니다.

끝으로 대종중에서 편견이 없이 형평성 있게 임원과 상임유사 외 직책을 골고루 나누어 배분해 야합니다.
특정 소종중 또는 특정인 위주로 종사를 운영하시면 분열이 있을 것이고 종약을 위배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1.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어린 자 5형제가 살던 옛 집터 복원사업
2.전설 적인 옹달샘 남양홍씨 할머님께서 지혜로운 생각으로 내것이라
주인 의식 심어준 할머님 뜻을 받들어 옹달샘복원
3.종약 이행차원에서 뜻있는 장학사업으로 인재를 육성합시다.
감사합니다.

2007. 6. 27.
011-417-2088
반남박씨 길주목사공파 종중 도유사 박 유 성(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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