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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질문 | 종보에 실린 항렬강정도에 대하여 의문?

페이지 정보

no_profile 한가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1-03 14:05 조회2,653회 댓글7건

본문

항렬(行列) 강정(講定)에 대하여

반남박씨 종보 2016년 가을호 38쪽에 항렬강정표가 자세히 나와 있는데,

15세부터 20세 까지 못 보던 항렬이 기록이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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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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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란 항렬을 누가 썻 는 지 궁금하다.

 


항렬 강정도는 1766년 발간된 병술보 부터 문헌에 나와 있고

2000년에 발간된 반남박씨 편람에도 항렬강정도 기록이 있는데 위와 같은 항렬 강정도는 없다.

 


위와 같은 강정도 어디에서 나온 자료인지 출처를 밝히고

종중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것인지

종사유사는 답변을 해주기를 바랍니다.

댓글목록

박창서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박창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17.1.3일 올라온 이 글에 대하여 대종중의 언급을 기대 했으나 아무런 언급이 없으니 필자의 생각을 올려봅니다.
최근 항렬(行列)에 대하여 언급되는 자료의 항렬 표가 제각기 다르게 표시되고 있어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바라 할 것입니다.
항렬 표를 연구하는 차원에서 쓰는 글에서는 현행과 다르게 거론할 할 수는 있을 것이나 연구차원이 아닌 마치 현행인양 글을 쓰시는 것은 종인 들이 현행으로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참으로 위험하다 할 것입니다.
현행 항렬표의 기준은 임진보의 기록이라고 생각합니다.
항렬구정표 제목에(항열로)잘못된 바도 바로잡아야 합니다. 
그러니 대종중에서는 현재의 적용 항렬 표는 임진보의 기준을 따라야 한다고 다시 한번 공표를 하고 이를 따르도록 교육을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서 대종중은 편람, 수첩, 종보 등에 함부로 현행인양 글을 쓰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종인들이 잘못된 글을 종보 등에 올리면 사전 검토를 세밀하게 하여 혼란을 방지해야 할 것입니다.
2017.1.5
박창서

수락산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수락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당시를 족보를 보면 행렬를 따라 이름을 안지은 파도 많이 있는데 지금 와서 이것이 문제가 될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유독 심한파가 있는데  장손  대종파에 들어가도 많이 있다.    16대(泰)之.      17대(弼)熙.    18대(師)重.    19대(源)欽.  이렇게 수없이 맞지않는데 지금 와서    옛날 것을 보고  연구 대상이러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행렬을 따라 이름을 지어 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유일한 반남 박씨의 전통을 이어 주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어차피 이름은 중복이 되는 것은 어쩔 수 없지요. 행렬을 지킵시다.
  2017.1.6일      박  승  석

박창서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박창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Re》수락산 님 ,
임진보의 항렬구정표(行列構定表)에도 <항열>로 잘못 표기되어 이를 바로잡자고 제언을 드리는 바인데, 아저께서는 <행렬>이라는 단어를 3번이나 반복하여 사용하시는 것으로 보아서는 오타가 아닌 의도적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行자는 항렬이라고 할 때는 항으로 발음해야 될 것입니다.

4kraphs8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4kraphs8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Re》수락산 님 ,

1. 옛날 항렬 자체를 문제 삼자는 것이 아닙니다.
2. 항렬을 지키지 말자는 것도 아닙니다.

<한가람>님의 글에 나타난 문제의 핵심은 다음과 같다고 판단됩니다.
1. 종보 41호(2016년 가을호) 38쪽에 나오는 항렬강정도의 15세~20/23세의 오른쪽 제2항렬자의 출처를 밝힐 것.
2. 위에 나오는 항렬강정도를 대종중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인지 밝힐 것.

그리고 위의 처음보는 항렬강정도가 종보에 게재된 경위를 종원들에게 설명해주는 것이 대종중 관계자(종보편찬/집위원회?)의 의무가 아닐까요? 그냥 단순한 인쇄상의 실수는 아닌 것 같고 무슨 특별한 사정이 있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수락산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수락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자의 行字를 음으로 행으로 했을뿐이지 항렬을 고쳐 부르는 것은 아니지요
창서씨가 항렬이라 함은 틀리다는 것은 아니오.

한가람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한가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산 동아 출판사 발행한 ‘동아 백년옥편’ 1734쪽
행(行) 자(字)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되 있는데 음(音)은 
① 갈 행  ② 행실 행  ③ 늘어설 항  ④ 순서 항    으로 두가지 음으로 표시 됩니다.

또 민중서림 ‘민중엣센스 국어사전’
①항으로 발음 할 때
항렬(行列)    혈족의 방계(傍系)에 대한 대수(代數) 관계를 표시하는 말(형제관계는 같은 항렬임)
항렬자(行列字) 항렬을 표시하기 위하여 이름자 속에 넣어 쓰는 글자

②행으로 발음 할 때
행렬(行列)  여럿이 벌리어 줄서 감

족보에서 行列을 쓸 경우에는 항렬로 음을 표시 하는 것이 올바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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