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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홍씨 할머님 비문 박태서 상임유사님 글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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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박창서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9-24 06:58 조회2,6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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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홍씨 할머님 비문 박태서 상임유사님 글을 읽고

   진정한 개혁을 바란다(의견수렴)-2

진정한 개혁을 바란다(공개업무)-11

진정한 개혁을 바란다(청문회)-12

남양홍씨 할머님 비문 박태서 상임유사님 글을 읽고


 현재 대종중의 상임유사요, 종사전례부 위원장이신 태서님께서 <남양홍씨 할머니 비문을 컴퓨터 그래픽으로? 라는 이러한 글을 쓰게 된 사유에 대하여 안타까운 마을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글은 대종중의 간부직에 계시니 어느 정도의 정보를 알 수가 있으니 이런한 글이라도 쓸 수가 있는 것이지 일반종인인 저 같은 사람은 처음 들어보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정보의 공유가 아쉽다는 생각을 하면서 <종사 연구가 시급하다.>를 다시 강조 하고자 합니다. 우리 종중에 <자문기구인 종사전레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기서 조차도 이러한 종중사가 논의가 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기도합니다. 

  분명 이러한 선대님들의 비를 건립하는 문제는 단순한 비 하나를 세우는 것이 아니라 역사성이 있는 문제가 아닐까요? 그렇다면 종사연구회든, 종사전례부든 이러한 공식기구에서 당연히 연구를 하고, 토론을 하고, 여기 홈페이지에 공시를 한다든가하여 여론을 수렴하여 신중하게 결정을 해야 하는 절차가 아쉽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도유사님의 私費로, 활당공의 비석은 활당공 후손의 私費로 세우는 것으로 알고 있다" 라고 합니다. 도유사님이나 후손 분들의 효심에 아낌없는 찬사와 격려를 드리고자 합니다. 이러한 비가 건립되고, 유지관리하고, 후손들이 자랑스럽게 생각하면서 역사적 유물로서의 가치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남양홍씨 할머니의 비문은 소고선생님이 찬한 기록이 소고집에 남아 있어 이를 쓰면 된다. 활당공의 비문은 우암 송시열이 찬했다.” 라고 하는 것을 보니 비문은 결정된 것 같은데 글씨를 어떻게 슬까가 문제인가 봅니다. 바로 이러한 문제를 위에서 거론한 기구에서 결정을 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지난번<시대정신에 대하여>문제도 이러한 절차가 없었기에 문제가 된 것이기에 또다시 우를 범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글을 쓰는 문제는 우리 종인중에서 쓰시는 것으로 결정이 되어 선정이 된다면 그분은 그 비에 글을 쓴 사람으로 영원히 남을 참으로 영광된 선택이 된 것을 자랑으로 생각할 일이지 수고비라고 하는 것은 생각지도 않을 것이란 생각입니다. 

 

  이렇게 문제를 제기하고 토론에 참여하시는 분들은 자유로운 자기의 의견을 제시하고 열띤 토론을 거쳐서 많은 종인들이 이해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일 뿐 누구를 비판하기 위함이 아닐 것임을 명심해애 할 것입니다.


                2016.9.24
http://cafe.daum.net/bannampark
        pcs13191@daum.net
           010-3067-6704
          카페지기 박창서


alt_left.gif  작성자 정보  alt_right.gif
ㆍ작성자 한가람
ㆍ작성일 2016-09-23 (금) 18:43
ㆍ추천: 0  ㆍ조회: 24  
ㆍIP: 114.xxx.225
abs_title1.gif남양홍씨 할머니 비문을 컴퓨터 그래픽으로 ?

합천에 문강공의 배위 남양홍씨 비석을 세울 예정으로 하고 있다.


 


1900년 남양주 금곡의 종산, 반남박씨 묘역

(조선 14대왕 宣祖께서 의인왕후 祖母에게 하사한 위토高宗황제으로 쓰기위해 종산이 모두 국가에 徵發되어 그 곳에 있던 남양홍씨 할머니 ,감정공,활당공 等等 여러 묘가 천묘하였다.


 

천묘 후에 감정공의 묘에는 의 후손에 의해 비석에 세워 졌으나 남양홍씨할머니 비석을 세우지 못하고 있던중

도유사님의 私費, 활당공의 비석은 활당공 후손의 私費로 세우는 것으로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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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비 세우는데 비용은 사비를 들여 세우지만 이는 비용을 제공한 개인 소유의 遺物이 아니다.


 

비용은 비록 개인이 제공했지만  남아 있는 비석은 개인의 소유가 아니고

 


세운 다음에는 종중의 유산이다.

 


남양홍씨 할머니의 비문은 소고선생님이 찬한 기록이 소고집에 남아 있어 이를 쓰면 된다.

활당공의 비문은 우암 송시열이 찬했다.

그런데 글씨가 문제가 된다.

 


들리는 말로는 글씨를 사람이 쓰는 것이 아니고

컴퓨터 그래픽으로 한다는 말이 있다.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 라고 한다..

서예가가 쓰면 수고비를 주어야 하니까 수고비를 아끼기 위해서 라고 ?

만화 영화 제작하는 것도 아니고

위대하신 선조님의 비석을 세우는데

찬 하신 분들도 보통분들이 아니신데

 


인간이 쓰는 비문이 아니고 컴퓨터 그래픽이라니


비석은 한번 세우면 몇 백 년을 넘어 몇 천년이상 서있는 유물이다.

 


 


이 비석을 세우는데는 후손의 정성과 혼이 배여 있어야 되는데

 


공장에서 물건 만드는 것 같이 세울 것인가

이런 중대한 문제를 대종중 직원 몇몇이 결정할 문제인가 ?

 


김포 대곡동 재각에 현판은 여러 분들의 의견을 공모를 하여 대곡재로 했다..

 


컴퓨터비문에 대하여 몇몇 분의 항의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렇다면 여러분의 의견을 모아서 제작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글씨를 쓰는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니

무슨 수고비가 필요하냐고 반문을 한다.

남양홍씨 할머니의 비문을 쓰는 영광을 왜 돈으로 계산 하는냐고 한다.

한 두 분의 영웅심 때문에 영혼이 없는 비석 되지 않기를 바란다.


그래픽 [graphic] 국어 그림이나 사진을 위주로 하여 편집한 지면이나 인쇄물 
컴퓨터 그래픽 동의어 CG 다른 표기 언어 Computer Graphic 
컴퓨터를 이용하여 그림을 그리는 분야. 키보드 및 입력 장치를 이용, 도형을 형성하는 데이터를 기억시킨 다음 매개 변수를 바꾸어가면서 도형을 임의로 그려낼 수 있다. 컴퓨터 그래픽은 3차원 물체를 표현하는 것은 물론 사람 눈으로 확인할 수 없는 우주의 구조나 미지의 세계에 대한 형상, 상상 세계를 표현할 수 있어 영화 및 애니메이션 분야에 광범위하게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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