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죄의 말씀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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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창>: 우리 대종중 총무유사 님께서 단지 총무유사라는 직무로 인하여 사죄의 말씀을 어렵게 쓰신 걸로 생각됩니다. 그런데 누군가는 거짓말을 하고 계십니다. 아래 글을 대비해보면 진실이 어느 것인가? 궁금증이 더해가면서 참으로 실망스럽습니다. 사실대로 말해야 진정한 사죄일 것인데 그렇지 못하여 실망스럽다는 것입니다.
<대종중 총무유사님 사죄 글 전반부에 >
<저자 "아아! 시대정신" 말미에>
<창>: 위의 밑 줄 친 부분을 비교해 보면 서로 모순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두 분 중에 한 분은 거짓말을 하시는 것이 명백합니다.
2."대종중에서는 편저자께 여러 종원분께서 지적하시고, 염려하시는 문제점에 대하여 해명하시고 향후 대책을 강구하시라는 당부를 한바 있습니다."
<창>: 당연한 조치이긴 하나 저자에게 전하는 말씀이 좋은 말이 아니라는 것 때문에 어려운 결정일 것입니다. 그러나 총무유사 님은 공인으로서 당연한 것이고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일이며 이는 우리 종중과, 종원, 그리고 저자에게도 결코 나쁜 조치가 아니고 종중이 발전해 가는 중요한 조치에 해당될 것입니다.
4."위 책의 편저자께서는 사태의 위중함을 깊이 인지하시고, 본인의 의중도 일부는 토로하고 싶겠지만 염려하고 질타하는 여러 종현의 보다 큰 뜻을 겸허한 자세로 받아들이고 앞으로 수습할 대책을 더욱 분명히 밝히심이 온당하리라 생각됩니다."
5."여러 종원분께 거듭 사과 드리며 다음부터는 이런 실수가 없도록 종무에 더욱 신중을 기하겠습니다. 아무쪼록 너그러이 사태가 수습되고, 이번 사례를 경험하면서 우리 반남박씨대종중의 모든 역사가 더욱 튼튼한 반석위에 자리할 것을 기대합니다. 너무나 죄송합니다. 2016. 8. 30.대종중 충무유사 교서 올림"
이제 남은 것은 저자의 솔직하고도 납득할 수 있는 해명과 책에 대한 향후 대책을 기다릴 차례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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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기 <시대정신> 출판520부-대종중 보관81부 제외하면 439부가 배포된 것이나 저자 보관 분 최소 1부를 감안하면438부가 배포된 것이다. 언 듯 보기에는 438부가 적은 숫자 같이 보이나 이 책을 갖고 계신 대부분은 그래도 종사에 관심이 있는 분들로 생각하면 이는 한가지에 대한 관심사인물로는 대단한 숫자입니다. 더구나 저자가 전 대학교수요 추천자가 대종중 삼임유사 등을 역임하신 원로라는 것을 감안하면 종인들 많이 신뢰할 것이라는 것이 더욱 걱정된다는 것입니다. 종인 여러분! 이 책은 오류가 많습니다. 과신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단지 참고자료로만 활용해야 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2016.9.1 박창서 |
댓글목록
4kraphs8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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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폐기하지 않는 한,
520부 모두가 반남박씨 종중사를 왜곡시킬 잠정적 요인으로 남을 것입니다.
저자가 보관하고 계시는 책(저자께서는 여분이 없다고 하셨지만)도 후손들에게 전해진다면 똑 같은 잠정적 왜곡 요인이 될 것이므로 439부로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대종중에 남아 있다는 81부도 폐기하지 않는 한, 언젠가는 누군가의 손에 들어갈 것이고, 또 후손들에게 전해질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역시 종중사 왜곡의 "근거" 역할을 할 수 있겠지요.
더구나
이곳저곳 도서관에도 들어가게 될 터인데
그런 경우는 개인 소장의 경우보다 훨씬 더 큰 문제를 안고 있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박창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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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4kraphs8 님 ,
그렇습니다. 439의 책 문제가 많습니다.
저자는 <아아! 시대정신 말미에서> "태어나지 말았어야했던 책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립니다. " 라고 합니다. 그러니 대종중 보관 분 81질이라도 우선은 폐기함이 마땅할 것입니다.
저는 제가 문제점을 지적하는 글을 쓴 상태이니 제 글에 대한 재 반론 등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를 대비하여 연구용으로 보관 할 수밖에는 없습니다. 단지 제3자에게 유출은 없도록 할 것입니다.
박창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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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야무야, 흐지부지.. !?>가 되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저자께서는 대종중<사죄의 말씀>, 추천사를 쓰신 분의<머리 숙여 사죄를 드립니다>,와 종인 들이 제기한 문제 점등을 잘 살펴서 시급히 현명한 조치를 하시어 향후 우리 종중이 발전해 가는 "전화위복"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2016.9.2 박창서
박창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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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 박명서 교수는 <2016.9.9일 공공도서관에는 배부하지 않았으며 대종중에 보관하고 있는 책은 모두 폐기 하겠으며 책을 보관하고 계신 중원님들께서도 편리하신 방법으로 페기 등 처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사며 사과문을 발표했었다.
그런데 2016.8.2일 이미 국립중앙도서관에 비치되었다.
저자가 거짓말을 한 것인가?
저자도 모르게 비치가 되었다면 즉시 회수하여 폐기해야 할 것이다.
대종중도 시급히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2018.10.15
카페지기 박창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