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문자수
  • 오늘1,078
  • 어제801
  • 최대1,363
  • 전체 308,112

자유게시판

머리 숙여 사죄를 드립니다에 대한 생각

페이지 정보

no_profile 박창서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8-30 15:02 조회2,295회 댓글1건

본문

 머리 숙여 사죄를 드립니다에 대한 생각


 


1. 사죄를 하실 분은 추천 사를 쓰신 분이 우선이 아닐 것입니다.

본인보다는 저자에게 사죄를 권고하시는 것이 우선인 것 같습니다.


2. "집필 자료가 대종중에서 보학에 상당한 식견을 갖춘, 책임...분 등으로부터 입수한 것이라 믿었기에 내용은 보지를 않았습니다"라는 말씀은 그런 자료를 주신 분에게는 고맙고 감사할 뿐이지 잘못된 자료로 인하여 오류가 발생한 것이니 그 책임은 자료를 주신 분에게 있다는 말로 들리기도 합니다.

  

3.“출생 년도도 잘 모르는 시조님(호장공)의 시대정신은 무엇이냐는 지적에는 뭐라 말씀을 드려야 할지 퍽 당황스러웠습니다.”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저자는 상권 93면 하단 1세 시대정신에서 "1204 년에 혜성같이 나타나셨다" "...지배세력 영주로 나주평야를 굳건히 지켜냈다."라고 합니다. 출생 년을 알면 시대정신을 알고 출생 년도 모르면 시대정신도 모르겠다는 것입니까?

아니면 시조할아버님의 출생 년을 모르면 그것이 창피하다는 것입니까?

그러므로 출생 년을 추정하거나 조작해도 무리가 아니라는 말씀같이 들립니다.

그런데 우리 종중의 족보, 편람에도 출생 년을 모르기에 기록이 없습니다.

그런데 저자는 출생을 1204년으로 기록한 것은 아무런 잘못이 없다는 것입니까?


  

4. “저는 다소 격에 맞지도 않고 얼토당토 않는 지적들을 탓하고자 이글을 쓰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라고 하십니다.

그것이 어떤 것인지 밝혀주시면 즉시 시정하고 사과 할 것입니다.

그 말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면 이는 비판을 말라는 경고로 밖에 볼 수가 없을 것입니다.

잘못된 글을 써놓고 그 글에 대하여 아무 말도 말라는 논리는 어처구니없는 말이 아닙니까?

나는 내 마음대로 할 것이니 너희들은 그대로 따르라는 말로도 들립니다.
 

5 "대종중 홈페이지에서의 논쟁은 여기에서 중단해 주시기를 간절히 호소합니다."라고 하십니다. 

중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저자의 몫이지 종인의 몫은 아닙니다.  

그런데 이런 문제가 공론화로 해결 할 문제이지 사적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을 이번 기회를 통하여 더 실감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처음부터 공론화해서 만들어진 책이라면 저자는 엄청남 공을 세운 사람으로 인정받았을 것인데 그런 과정이 없으니 진실이 아닌 것과 오류가 발생하여 문제가 된 것으로 생각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6. 여기서는 다른 분의 글도 있음으로 간단하게 몇 가지만 거론하고자합니다.
더 상세한 답글은 반남박씨족보 카페 머리 숙여 사죄를 드립니다-박희서에 등재를 했습니다.
    2016.8.30
   박창서 올림

도서3. 역사를 통해 본 반남박씨의 시대정신. 상, 하
 
도서                         

역사를 통해 본 반남박씨의 시대정신.상, 하

표제/저자사항 역사를 통해 본 반남박씨의 시대정신.상, 하 / 박명서 편저
박명서
발행사항 광주 : 형상, 2016
형태사항 2책(832 p.) : 삽화(일부천연색), 지도, 초상 ; 26 cm
주기사항 참고문헌: p. 824-829 표준번호/부호 ISBN 979-11-952068-6-5(상) 03990
ISBN 979-11-952068-7-2(하) 03990
분류기호 한국십진분류법-> 999.81   듀이십진분류법-> 929.3519 주제명 씨족사[氏族史]    반남 박씨[潘南朴氏]
 

이 책의 저자 박명서 교수는 <2016.9.9일 공공도서관에는 배부하지 않았으며 대종중에 보관하고 있는 책은 모두 폐기 하겠으며 책을 보관하고 계신 중원님들께서도 편리하신 방법으로 페기 등 처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사며 사과문을 발표했었다.

그런데 2016.8.2일 이미 국립중앙도서관에 비치되었다.

저자가 거짓말을 한 것인가?

저자도 모르게 비치가 되었다면 즉시 회수하여 폐기해야 할 것이다. 

대종중도 시급히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2018.10.15

카페지기 박창서


댓글목록

박창서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박창서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책의 저자 박명서 교수는 <2016.9.9일 공공도서관에는 배부하지 않았으며 대종중에 보관하고 있는 책은 모두 폐기 하겠으며 책을 보관하고 계신 중원님들께서도 편리하신 방법으로 페기 등 처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사며 사과문을 발표했었다.
그런데 2016.8.2일 이미 국립중앙도서관에 비치되었다.
저자가 거짓말을 한 것인가?
저자도 모르게 비치가 되었다면 즉시 회수하여 폐기해야 할 것이다.
대종중도 시급히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2018.10.15
카페지기 박창서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