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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진실이 담긴 사과문이 필요

페이지 정보

no_profile 한가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8-28 18:10 조회2,121회 댓글2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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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담긴 내용의 오류나 오탈자의 잘못은 저자의 책임이다.

자신의 잘못은 감추고 왜 남의 탓만 하는지 모르겠다.

저자가 참고한 자료에 호장공의 휘가 잘못된 것을 그대로 인용 한 것인지, 편집과정에서 잘못인지 묻고싶다.

작년 2015년 교양강좌에서 반남박씨가 밀양박씨의 후손이라고 주장한 강사는 누구이고, 이런 주장을 뒤에서 후원하신 분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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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장공의 휘를 잘못 안다든지 반남박씨가 밀양박씨의 후손이라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오류며, 반남박씨 종원이라면 누구나 다 상식적으로 아는 사실이다.

이를 모른 다는 것은 종중의 역사를 논 할 자격이 있는지 알고 싶다.


 

책내용에 오류는 근본적으로 종중의 역사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쓰기 때문이다. 자기 스스로 연구하고, 조사하여 작성한 자료가 아닌 다른 사람이 만든 자료에 또 다른 자료를 짜깁기 하여 우리역사에도 없는 시대사상을 덧 붙여 필독서인 반남박씨 역사책을 만든 것 같다.

 


 


저자가 사과문을 올린 것도 면피성으로 책 내용 오류에 대한 사과는 없고, 오류를 지적한분이 책속에 거론이 안되어 죄송 하다는 말 뿐이다.

 


진정한 사과를 바란다.

댓글목록

4kraphs8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4kraphs8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재의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마지못해 하는 사과는 차라리 안 하고 안 받는 것이 낫습니다. 억지로 하는 사과는 더 큰 앙금만 남고, 결국에는 불신과 갈등을 증폭시킬 것입니다.

진정한 사과는, "사과/사죄"라는 말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잘못을 솔직하게 시인하는 데서 시작합니다. 구구한 변명이나 문제의 초점을 흐리는 언사(言辭)를 늘어 놓을 것이 아니라, 무엇을 어떻게 잘못했는지 정직하게 인정하는 행동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박창서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박창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가 박태서 씨로부터 우리 종중 인물에 관한 자료를 2010.5.7일? 메일로 받은 자료가 있습니다.(그중에서 평도공과일화2010.5.7자로 됨을 볼 때)
그런데 그 자료에 보면 시조와 박태보 자료는 <한글로는 박응주. 한자병기 시는 <박응주(朴應珠).박태보(朴泰輔)>로 정확히 기재되어있습니다.
자료를 준 사람이 누구인지? 잘못된 것은 원인 제공자 때문? 원망 듣고 참으로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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