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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정신을 쓴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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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서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6-08-27 18:57 조회1,64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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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정신을 쓴 동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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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는 없어지기 마련이다. 그런데 뜻하지 않게 큰 자료가 내게 왔다. 그냥 혼자 가지고 만 있기에는 학자적 양심이 허락하지 않했다.

정리를 해가던 중 춘고공에 이끌렸다. 13만자의 개화상소(건백서)를 올려도 고종은 끄떡도 하지 않했다. 한일합방을 반대하다 제주도로 귀양을 가기도 했다. 갑신정변으로 일본으로 망명을 갔다. 미국에 몇 년 체류하였다. 망명중 일본에서 당신이 임오군란때 민비를 구출한 한국기독교선구자 이수정을 만나고 기독교로 개종을 하였다. 우리나라 독립은 혹 미국의 힘을 빌리는 데서 가능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미국 루미스선교사에게 한국에 선교사를 파견해 줄 것을 요청하는 편지를 이수정과 함께 띄우게 되었다. 이리하여 한국에 들어온 선교사들, 연대설립자 언더우드, 배제학당설립자 아펜젤러, 이대설립자 스크랜턴가등이 일본에서 3년간 한글을 김옥균, 서광범, 박영효에게 배우고 이수정이 번역한 마가복음 쪽복음 성경을 들고 한국에 들어왔다. 박영효선생이 진실한 기독교신자였는지는 알 수 없다. 세례를 받고 선교사파송 요청 편지를 띄운 것은 사실이다.

1순세기 1000년은 불교로 박혁거세 신라 시조왕이.

2순세기 1000년은 호장공, 문정공, 평도공이 조선건국에 참여하고 유교로 열었다.

3순세기 1000년은 기독교로 ( )누가 열가를 놓고 황당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역사는 시대갈음이 가장중요하다. 독일 철학자 헤겔은 고대는 역사의 Sein(존재, )이 중국 장안, 중세는 로마, 근대는 베르린에 있다고 했다. 이 시대구분은 아직까지도 역사에서 유효한 것 같다. 그것을 왜 당신의 고국 수도 베르린에 두었느냐고 그 누구도 말하지 않는다.

편저자인 내가 우리나라 역사시대구분은 1순세기는 박혁거세 신라시조왕이 불교로, 2순세기는 호장공, 문정공, 평도공이 유교성리학으로, 3순세기는 기독교로 ( )누가 열까 한다고 해서 지나친 주관이라고 한다면 역사에 죄인이 되리라. 우리집안에 대해서만 하는 역사이야기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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