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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남박씨의 시대정신 문제는

저자에게 모든 책임이 있지만 그래도

대종중은 책임이 있지 않은지?

대종중에서 배포한 책의 내용에 문제로, 여러 종원의 항의를 받고, 내용에 오류가 있음을 알고 있었으면서,

여러 날 방치, 배포하였으며,

책의 내용에 이의를 제기하면 책을 본 흔적이 있는데도, 책을 안 보아서 모르겠다고 책임 회피를 한다.

많은 종원이 필독서 인줄 알고 열심히 읽고 있데

지금까지도 책을 안 읽었다는 것인지

책의 오류문제가 제기 된지도 상당히 오래되었는데 시간이 지나면 해결해 주겠지 하며 시간 가기만 기다리는 것 아닌지

이런 책을 배부하는데 도유사의 허락 하에 배부 했을리는 없고 총무유사의 허락에 따라 배부했기에

대종중의 모든 사무를 총괄하는 총무유사님은

책의 내용에 대하여 대종중의 공식적인 입장을 밝혀주기를 바랍니다.

대종중의 종사유사의 하는 일이 무었인가?

종사 연구도하고 종원들에 잘못 인식하고 있는 宗史에 대해 올바른 데로 인도 하는 일이 종사유사의 책무가 아닌지

책의 내용이 잘못되었음을 알고도 불난집 불구경하듯 옆에서 수수방관하고 있는지

종사유사는 지금이라도 책의 오류를 찾아내어 종원들에게 반남박씨의 올바른 역사를 알려주어야 하지 않는가.

저자는 10년간을 연구하여 발표한 책이라고 하는데,

제 3자가 볼 때는 여러 곳에 흐트려저 있는 자료를 모아다 짜깁기하여 편집한 부분이 보인다

책의 저자는 책 어느 부분이 오류인지를 인식 하지 못하고 있기에

대종중에서는 객관적이고 역사학적인 입장에서 시비를 가려서

책을 본 종원이 잘못된 종중역사임을 알수 있도록 알려주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