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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정신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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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서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6-08-26 03:18 조회1,5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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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정신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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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정신완성품이 아니다. 지난 10년간 떨리는 마음으로 이 책을 엮어갔다. 살아있는 현대인물을 기록하는 것을 말리는 분도 있었고 자신이 책에 올라있는 것을 부담스러워하기도 했다. 특수종파나 특정계층에 치우친 감이 있다는 지적도 있다. 그래서 27()는 의도적으로 집안 표시를 않했다. 화학적 융합을 시도해 본 것이다.

이 책이 교정자가 나오기는 어려운 내용이다. 책에 나온 인물 한분 한분이 독립된 역사성을 가진 분들이다. 건드리기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어느 집안에 판사나 교수를 왜 않올렸느냐고 하였다. 판사나 교수라고 해서 다 올리면 이 책이 어떻게 되겠는가. 역사성을 가진 인물이라야 올리는 것이다.

5세 문정공은 친명파요 숭유정책, 6세 평도공은 조선조개국과 왕권강화정책, 11세 야천공은 도학정치, 15세 서계공은 근세실학사상, 19세 문도공은 근대천부인권사상, 24세 춘고공(휘 영효) 선생님은 1919년 기미독립혁명후 임정부대통령으로 현대만민평등사상을 펼쳤다. 대성들도 시대구분이 불가능 한데 우리선조들은 그렇지 않다. 얼마나 훌륭한 집안 인가. 이 시대정신이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하나 P. 28, 한 쪽만 살펴보아도 사실상 이 책을 다본 것이다.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려 주신분들에게 감사하다. 쉽지 않은 일인데. 오류가 많이 있다는데 주저마시고 저의 이메일(myungser@hanmail.net)로 그 내용들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대는 사상이 비동시성의 시대이나 우리는 동시성을 찾아야 한다. 반남박에서만 처음으로 문중사가 나왔다. “가는 길이 낯설고 험할 지라도 바람은 언제나 우리를 설레게 한다는 쇠얀(키엘케갈 애칭)의 이야기처럼 우리는 그 낯선 길을 가야만 하는 고로 갈수 있다.

2016.8.26.

편저자 박명서올림.

시대정신에 대하여

 


시대정신완성품이 아니다. 지난 10년간 떨리는 마음으로 이 책을 엮어갔다. 살아있는 현대인물을 기록하는 것을 말리는 분도 있었고 자신이 책에 올라있는 것을 부담스러워하기도 했다. 특수종파나 특정계층에 치우친 감이 있다는 지적도 있다. 그래서 27()는 의도적으로 집안 표시를 않했다. 화학적 융합을 시도해 본 것이다.

이 책이 교정자가 나오기는 어려운 내용이다. 책에 나온 인물 한분 한분이 독립된 역사성을 가진 분들이다. 건드리기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어느 집안에 판사나 교수를 왜 않올렸느냐고 하였다. 판사나 교수라고 해서 다 올리면 이 책이 어떻게 되겠는가. 역사성을 가진 인물이라야 올리는 것이다.

5세 문정공은 친명파요 숭유정책, 6세 평도공은 조선조개국과 왕권강화정책, 11세 야천공은 도학정치, 15세 서계공은 근세실학사상, 19세 문도공은 근대천부인권사상, 24세 춘고공(휘 영효) 선생님은 1919년 기미독립혁명후 임정부대통령으로 현대만민평등사상을 펼쳤다. 대성들도 시대구분이 불가능 한데 우리선조들은 그렇지 않다. 얼마나 훌륭한 집안 인가. 이 시대정신이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하나 P. 28, 한 쪽만 살펴보아도 사실상 이 책을 다본 것이다.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려 주신분들에게 감사하다. 쉽지 않은 일인데. 오류가 많이 있다는데 저의 이메일(myungser@hanmail.net)로 그 내용들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대는 사상이 비동시성의 시대이나 우리는 동시성을 찾아야 한다. 반남박씨에서만 처음으로 문중사가 나왔다. “가는 길이 낯설고 험할 지라도 바람은 언제나 우리를 설레게 한다는 쇠얀(키엘케갈 애칭)의 이야기처럼 우리는 그 낯선 길을 가야만 하는 고로 갈수 있다.

2016.8.26.

편저자 박명서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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