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末伏)

【二十四節候 와 俗節】

○말복(末伏)은 절후(節侯)가 아니고 속절(俗節이다

○금년(丙申年,2016年)의「말복」은 8월 16일이고 음력은 7월 14일 이다,

◌금년은 월복이 들어서 여름이 길다, 중복에서 말복까지가 20일 이다,

◌ 말복은 입추후에 돌아오는 첫 번째 <庚日>이 말복 이다,

◌ 立秋가 늦게 들어서 “庚日”을 하나 건너뛰게 되면 20일 만에 末伏이 온다, 이를 “越伏” 이라고 한다,

《해뜨고 달뜨는 시간》

◎ 해뜨는 시간은 오전 5시 49분 이고

해지는 시간은 오후 7시 23분 이다

◉ (달뜨는 시간은 오후 17시 45분이며)

(달지는 시간은 오전 3시 22분이다)

◌ “末伏”은 속절 이므로 [절입시간]이 없다,

《 「경금(庚金)」》에 대하여,

○말복은 24절후가 아니고 속절이므로 「복날」의 어원과 유래는 초복과 중복에 설명 하였으므로 생략하고 「경금(庚金)」에 대한 천간(天干)을 설명하면 십간(十干)중에 경일을 복날로 삼은 까닭은 경(庚)은 속성상 약(弱)하고 오행으로 볼 때 금(金)이며 계절로는 「가을」을 상징하기 때문이다 금(金)은 사계절 중 가을이기 때문에 금(金)의 기운이 내장되어 있는 경일(庚日)을 “복날”로 정해 더위를 극복 하라는 뜻이다,

1, 7월의 이칭(異稱)과 속담(俗談)

1); 7월의 이칭(異稱)

초추(初秋), 맹추(孟秋), 양월(凉月), 냉월(冷月), 동월(桐月), 신추(新秋), 상추(上秋), 유화(流火), 처서(處暑), 과월(瓜月), 선월(蟬月), 만염(晩炎), 조월(棗月), 신월(申月),

2); 삼복의 속담(俗談)

1),= 복날 개 패듯 한다,

2),= 삼복에 비가오면 보은처자가 울겠다,

3),= 삼복지간에는 입술에 붙은 밥알도 무겁다,

4),= 초복 날 소나기는 한고방의 구슬보다 낫다,

5),= 6월 저승이 지나면 8월 신선이 온다,

6),= 6월 장마에는 돌도 큰다,

7),= 6월 개띠는 잘산다,

8),= 게으른 놈 7월에 후회 한다, (등, 등, 많은데),,,

3);風俗과 飮食 『東國歲時記』7月條, 三伏,

(1), 개고기- 蟲災,

【원문】- 按史記 秦德公二年 初作伏祠 磔狗四門以禦蟲災 걸狗卽伏日故事 而今俗因爲三伏佳饌,(磔-능지할책),

【해설】- 史記에 진덕공 2년에 처음으로 복제사를 지냈는데 성안 사대문에서 개를 잡아 蟲災를 막았다고 했다, 그러므로 개잡는 일이 곧 복날의 옛 행사요,오늘날에도 개장을 삼복중에 가장 좋은 음식으로 친다,(동국세시기, 삼복,)

(2), 豆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