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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의견 | 역사를 통해본 반남박씨의 시대정신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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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박창서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8-09 09:14 조회2,909회 댓글2건

본문

역사를 통해본 반남박씨의 시대정신을 읽고

 역사를 통해 본 반남박씨의 시대정신(상하)박명서 저 사진

시대 정신과 정체성 또는 특질

제 와 재(齊 와 齋) 


 우리 종중에 반듯한 역사서가 없었는데 <역사를 통해 본 반남박씨의 시대정신>이란 박명서 교수님의 책을 대하는 순간은 참으로 기쁜 마음이었습니다. 그런데 몇 군대를 보다가 느낀 바는 기쁨이 실망으로 변하니 참으로 안타까운 바입니다.
 
 이 책은 대학교수님 집필하고 대종중의 상임유사를 역임하신 분이 필독서로 추천을 하시니 많은 종인들이 상당히 신뢰하면서 읽을 것이기에 이상한곳(주로 오타로 생각)몇 가지에 대하여 독자들이 착오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올리는 것이오니 양해하여주시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역사서가 반남박씨의 정체성에 관계되는 아주 중요한 부분만을 강조하는 것이었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너무 많은 인물을 등장시키면서는 거짓, 과장이 보이는바 정체성이 무엇인지 흐려진 감을 받았습니다. 또 현존하는 인물을 책으로 소개하는 경우는 상당한 근거와 기준에 의하여 형평성에도 맞아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특정계파나, 특정계층 인물이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에서 검색만 해도 나오는 유명인사가 누락되었다는 것은 의도적은 아닐지라도 당사자들로부터는 소외감을 느낄만하다는 생각이 드는바 참으로 아쉬운 바라 할 것입니다.
 
                    2016.8.5
    http://cafe.daum.net/bannampark
          pcs13191@daum.net
              010-3067-6704
             카페지기 박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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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문제 제기의 글과 사진은 박명서 교수님의 위 책에서 인용한 것입니다. 

   

 여기 무명건의 토론방 899번<역사를 통해 본 반남박씨의 시대정신>을 일별하고 의 후반부에서도 언급된바있습니다.


 상권-76면4행.상권-77면-2행에서 보면 시조 휘 응주(應柱) 오타입니다.

 호장공(1204)은..각주 1) 호장공의 출생년에 대하여 1204년설, 1206년설, 1212년설이 있다.
 라고 하시니 우리 종중의 편람, 세보에서 호장공 출생을 기록하지 않는 것과는 배치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호장공의 출생 년은 모른다가 아닐까요?

 다른 부분에서의 오타나 실수는 얼마든지 있을 수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시조 휘 에서부터 오타의 실수란 책을 내면서 무성의한 교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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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권-40면-18행 문열공文烈公 휘 태보 泰로 된바 .
 상권-383면-5행과 11행에는 제9절 16세 문열공文烈公 휘 태보泰
 모두가 태보泰입니다.
 
 .....2자1녀를 두었으나 2남은 요절하였다. 형 태유의 작은 아들 필모를 양자로 삼아 대를 이었다.

  2자를 두고 2남은 요절하였다는 근거가 어디에서 확인을 할 수가 있는지요?

  남은 1남이 있었다면 입양을 할 필요가 없었을 것인데 의심이가는 부분입니다.  


  정재공은 우리문중의 누구나 잘 아시는 우리문중의 유일한 노강서원에 배향된 선조이십니다. 

  이 분의 휘와 자녀 사항이 오타로 잘못됨에는 실로 유감이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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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권18면<7세 대신기전을 발명한 젊은 과학자 세양()공>으로 된바 세양(휘 강)입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상권-32면 14행 륜稐-륜耣이고, 15행 치椔-치耒甾입니다.  
 상권 32면-26행 숙塾-숙download.php?grpid=p7Cn&fldid=HNKa&dataid=24&fileid=6&regdt=&disk=23&grpcode=bannampark&dncnt=N&.jpg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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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권-55면-56면-57면에서 보면 22세 제(齊)자 항렬인데 한글과 한자에서 제(齊)와 재(齋)를 혼동하여 쓴 경우가 많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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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재공 건 박명서 교수님 해명 답글
정재공 건 박명서 교수님 해명
* 정재공 2자요절은 세적편 P. 975, 서신혜, 「박태보전」 P.150. 
 
 세적편 975면에는

 군은 상공 이후원(李厚源)의 따님과 결혼하여 2남을 두었으나 모두요절하고 오직1녀만 있다.
  서신혜 박태보전 150면

  두 아들을 낳았으나 <모두 일찍 죽었고> 오직 딸 하나뿐이었다.



 
 박명서 교수님 상권 383면 기록
 배 상공 이후원 딸과의 사이에 2자1녀를 두었으나 2남은 요절하였다. 형 태유의 작은 아들  필모를 양자로 삼아 대를 이었다.
 
 묻는 요지는
 원문은 <2남을 두었으나 모두요절하고.모두 일찍 죽었고>인데 <2자를 두고 2남은 요절하였다.>
 2자(子)중 1남(장자), 2남은(둘째아들)은 요절하였다 하시니 남은장자(1남)이 있을 것인데 입양을 할 필요가 없었을 것인데 의심이 가는 부분이라는 것이었습니다.  
 
 해명을 보니 <모두요절하고.모두 일찍 죽었고>=<2남은 요절하였다.>를 같은 뜻으로, 즉 2남을 모두로 본 것 같습니다.
   2016.8.24
    박창서
 

도서3. 역사를 통해 본 반남박씨의 시대정신. 상, 하
 
도서                         

역사를 통해 본 반남박씨의 시대정신.상, 하

표제/저자사항 역사를 통해 본 반남박씨의 시대정신.상, 하 / 박명서 편저
박명서
발행사항 광주 : 형상, 2016
형태사항 2책(832 p.) : 삽화(일부천연색), 지도, 초상 ; 26 cm
주기사항 참고문헌: p. 824-829 표준번호/부호 ISBN 979-11-952068-6-5(상) 03990
ISBN 979-11-952068-7-2(하) 03990
분류기호 한국십진분류법-> 999.81   듀이십진분류법-> 929.3519 주제명 씨족사[氏族史]    반남 박씨[潘南朴氏]
 

이 책의 저자 박명서 교수는 <2016.9.9일 공공도서관에는 배부하지 않았으며 대종중에 보관하고 있는 책은 모두 폐기 하겠으며 책을 보관하고 계신 중원님들께서도 편리하신 방법으로 페기 등 처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사며 사과문을 발표했었다.

그런데 2016.8.2일 이미 국립중앙도서관에 비치되었다.

저자가 거짓말을 한 것인가?

저자도 모르게 비치가 되었다면 즉시 회수하여 폐기해야 할 것이다. 

대종중도 시급히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2018.10.15

카페지기 박창서



댓글목록

박창서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박창서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 일에 대종중이 아무런 조치기가 없는 것은 유감이라 할 것입니다.
대종중이 의사를 표명함은 누구 하나를 지적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모든 종인에 대하여 일정한 기준을 제시한다는 의미도 될 것입니다.
향후에 일어날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통제한다는 의미도 될 것입니다.
묵묵부답을 하다보면 묵묵부답은 계속될 것이고 해결방안은 점점 멀어질 것입니다.
2016.8.19
박창서

박창서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박창서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책의 저자 박명서 교수는 <2016.9.9일 공공도서관에는 배부하지 않았으며 대종중에 보관하고 있는 책은 모두 폐기 하겠으며 책을 보관하고 계신 중원님들께서도 편리하신 방법으로 페기 등 처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사며 사과문을 발표했었다.
그런데 2016.8.2일 이미 국립중앙도서관에 비치되었다.
저자가 거짓말을 한 것인가?
저자도 모르게 비치가 되었다면 즉시 회수하여 폐기해야 할 것이다.
대종중도 시급히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2018.10.15
카페지기 박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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