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서 (大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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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우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6-07-20 20:22 조회1,984회 댓글0건본문
대서(大暑)
【二十四節候 와 俗節】
금년 丙申年(2016年) [大暑]는 양력 7월 22일 (음력 6월 19일) 이다
◌대서는 24절기 중에 열두번째 해당되는 절기(節氣)이다
◌대서는 태양(太陽)의 황경(黃經)이 120°지점을 통과 할 때이다
◌대서는 음력으로 6월 중에 들며 양력은 7월 23일 무렵에 든다
◌대서는 동지(冬至)로부터 213일 째 되는 날이며
○太歲는 丙申이고 月建은 乙未이며 日辰은 乙巳이고
節入時刻은 正酉時이다
○괘(卦)는 이(離) 구삼(九三)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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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입시간≫ 7월 22일 오후 18시 30분(正酉時)
일출(日出) = 오전 5시 28분 (주(晝) = 14시간 21분 )
일입(日入) = 오후 7시 49분 (야(夜) = 9시간 39분 )
≪기후표≫ 宣明曆 (高麗史卷第50, 志4, 曆 宣明曆 上)
【원문】 大暑 六月中 離九三 腐草爲螢 土閏溽署 大雨時行,
대서는 6월 중기이다, 괘는 리93이다,(大暑 六月中 離九三)
초후에 썩은 풀에서 반디불이 생긴다 (腐草爲螢)
차후에 흙에서 습기가 차며 무덥다(土閏溽署)[溽-무더울욕]
말후에 큰비가 내리기 시작 한다 (大雨時行)
《대서의 뜻》은
“큰 더위”란 뜻 이다
무더위를“삼복”으로 나누고 “소서”와“대서”라는 큰 명칭으로 부른 것은 무더위에 대한 경각심을 깨우처 주기 위함이다,(歲時風俗辭典)
우리나라 에서는 이시기가 대개 중복 때로 장마가 끝나고 더위가 가장심하게 기승을 부리는 시기를 말한다,
1, 이칭(異稱)과 속담(俗談)
1); 이칭(異稱)은 특별한 점이 발견되지 않이 되고
2); 속담(俗談)은
예부터[대서에는 더위 때문에 “염소 뿔도 녹는다”]는 속담이 있다
2, 옛날 기록에는
1);[箕子祠 祭祀] 高麗史 卷63 志17 禮 吉禮 雜祀
[원문]= 恭愍王 五年 六月 令平壤府 修營箕子祠宇 以時致祭,
[해설]= 공민왕 5년 6월에 평양부로 하여금 기자사우를 수리하여
때마다 치제하게 하였다
2); [頒氷반빙] 高麗史 卷6 世家6靖宗2年 6月 壬申日
[원문]=壬申 有司奏 門下侍中致仕庚方等十七人
請限立秋 每十日一賜氷 從之,
[해설]= 임신일에 유사가 아뢰기를 “문하시중으로 치사한 유방등 17인 에게는 입추절 까지 한하여 매 십일에 1회씩 얼음을 내려주기를 청합니다”하니 청종 하였다
3); [산천제사] 高麗史 卷63 志17 禮 吉禮 雜祀
[원문]= 忠烈王元年 六月戊辰 遣使于忠淸慶尙全羅東界等道 遍祭山川,
[해설]= 충렬왕 원년 6월 무진일에 충청,경상,전라,동계,등의 도에
사신을 보내여 두루 산천에 제사 지냈다
4); [圖說] 增補文獻備考卷3 象緯考3 儀象2 圖說條
[원문]= 圖說曰 大暑 昏房曉壁中
[해설]= 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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