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夏至)

【二十四節候 와 俗節】

丙申年(2015年)≪夏至≫는 양력 6월 21일이며 음력은 5월 17日이다,

○하지는 낮의 길이가 1년 중 가장 긴 날을 말한다,

◌하지는 24절기 중에 열 번째 節侯이며

◌하지는 태양의 황경이 90°최고의 상사점에 이르렸을 때이다

◌하지는 음력오월의 中氣로,양력으로는 6월 21일 무렵으로

◌하지는 芒種과 小暑 사이에 들어있다

◌하지는 천문학적으로는 일년중 태양의 적위(赤緯)가 가장 커지는 시기이다

太歲는 丙申이고 月建은 甲午이며 日辰은 甲戌이고

節入時刻 은 初辰時 이다, 괘(卦)는 리(離) 초구(初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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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입시각≫ 양력6월 21일 오전 7시 34분(初辰時) 이다,

일출(日出) = 오전 5시 11분 (주(晝) = 14시간 46분)

일입(日入) = 오후 7시 57분 (야(夜) = 9 시간 14분)

(◎낮이 4시간 32분이 더 길다,)

≪하지의 뜻≫

○낮의 길이가 1년 중 가장 긴 날을 말한다,

○하지 무렵이 되면 “태양은 황도상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 하는데”

그위치를 《 하지점(夏至點) 》이라 한다

○“북반구 에서는 낮의 길이가 가장 길고” 태양의 남중고도(南中高度)가 가장 높아진다

○그러나 남반구에서는 북반구와 반대로 하지에 낮의 길이가 가장 짧고

태양의 남중고도가 가장 낮다

○우리나라의 경우 서울(북위37도 30분)에서 태양의 남중고도는

하지 때에는 75도 57분이고 동지 때에는 29도 3분이다

○정오의 태양 높이가 가장 높고 일사 시간과 일사량도 가장 많은 날이다

○[동지]에 가장 길었던 [밤시간]이 조금씩 짧아지기 시작하여 이날 가장 짧아지는 반면 [낮시간]은 가장 길어져 무려“ 14시간 46분”이나 된다

일년중 태양이 가장 높이 뜨고 낮의 길이가 길기 때문에 북반구의 지표면은 태양으로 부터 가장 많은 열을 받는다 그리고 이 열이 쌓여서 하지 이후로는 기온이 상승하여 몹시더워 본격적인〔여름삼복〕이라는 더위가 시작된다,

≪기후≫

◌ 夏至,(宣明曆)『高麗史』卷50,志4,曆 宣明曆 上,

初候 = 사슴(鹿)이 뿔을 간다, (鹿角解)

次候 = 매미(蟬)가 울기 시작 한다,(蟬始鳴)

末候 = 반하(半夏)가 나온다,(半夏出)

◌≪夏至-氣候(授時曆)≫『高麗史』卷51,志5 曆2,授時曆經-上,

[원문]- 芒種五月節, 夏至五月中, 螳螂生, 鵙始鳴,

反舌無聲, 鹿角解, 蜩始鳴, 半夏生, (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