윶놀이 (擲柶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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윷놀이(擲柶戱)
【二十四節候 와 俗節】
○우리들의 고유한 민속놀이인 윷놀이는 어떤 놀이일까?
그 유래는 ?, 전래과정과 현재는 어떠한지 ?,
궁금하여 손길 닷는데로 기록을 모아보았다
○추위에 많은 고생을 하시는 전국의 문화관광해설사, 분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에서 이다, 이해바랍니다,
○윷놀이(柶戱사희,擲柶척사) --
붉은 싸리나무 두 토막을 반으로 쪼개어 네쪽으로 만드는데 길이가 세치가량이다 혹 작게는 콩알 만큼 만들기도 한다 이것을 “윷[柶사]”라 하고 윷을 던저서 노는 것을 “윷놀이[柶戱]”라 한다, 또『芝峯類說』에는 탄희(攤戱)라 하였다,(京都雜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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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윷놀이의 유래와 뜻
○윷놀이를 척사(擲柶) 또는 사희(柶戱)라고도 한다.
삼국시대 이전부터 전해오는 한국 고유의 민속놀이로 대개 정월 초하루부터 보름날까지 즐긴다. 부여족(夫餘族) 시대에 5가지 가축을 5부락에 나누어주어 그 가축들을 경쟁적으로 번식시킬 목적에서 비롯된 놀이라고 하며, 그에 연유하여 [도는-돼지], [개는-개], [걸은-양], [윷은-소], [모는-말]에 비유한다.
우리나라의 옛 사람들은 설을 앞뒤로 하여 겨울 내내 윷놀이를 즐긴다.
그야말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쉽게 할 수 있어“국민적 민속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러면 윷놀이는 어디서 유래됐고 윷판은 어떤 의미를 담고 있을까 ?.
윷놀이는 한자로 척사(擲柶) 또는 사희(柶戱)라 한다.
또 윷을 한자로는 나무 네 조각이란 뜻을 따서 사(柶)로 적었다.
하지만 윷놀이는 어디까지나 우리 고유의 놀이다.
중국에도 저포(樗蒲), 격양희(擊壤戱)가 있고 만주와 몽골에도 비슷한 놀이가 있으나 그 방식도 다르고 널리 유행하지도 않았다 한다. ○그러면 언제부터 윷놀이가 시작되었을까?
◎조선후기의 실학자「이익」은“고려의 유속으로 본다”고 했으나
◎『최남선』은 그 기원을 신라시대 이전으로 추정했다.
◎“『신채호』는 그 기원”을 고대‘부여’에 두면서
<자세한 설명을 덧붙였다>. 부여의 지배체제는 제가(諸加)인 마가(馬加) 우가(牛加) 저가(猪加) 구가(狗加)로 구성되어 있다고 했다. 곧 각기 말, 소, 돼지, 개,를 상징으로 하는 집단이 각기 한 구역을 다스렸다는 것이다.
이들 제가는 각기 사방을 경계 지은 사출도(四出道)를 맡았다.
사출도는 전시체제에서 군사조직의 출진도(出陣圖) 모형이라고 한다. ≪윷≫의 [도는 돼지]의 저(猪)가, [개는 구(狗)]가, [윷은 우(牛)]가, [모는 마(馬)]가를 표시하고 있으나 “걸”은 의문으로 남겨둔다고 했다.
[걸]은 임금자리인 기내(畿內)의 벼슬아치(양을 상징)로 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당시 부여가 수렵시대를 지나고 농사와 목축을 하는 시대의 특징을 보여준다고 풀이했다. 그럴 듯한 해석으로 부여에서 기원한 윷놀이가 차츰 고구려, 백제, 신라로 전해져 유행됐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百科事典)
2, 놀이방법
【원문】- 擲柶者 削杻四片擲之 一翻曰刀,二曰介,三曰傑,四曰杻,俱伏曰牟, 畵紙爲國 縱橫二九宮 如田字 俗謂項王東城陳圖也 分曺迭擲 計宮搬馬 務速進 故驟得牟者勝,,(杻-박달나무뉴[추],翻-뒤집힐번,)
【해설】- 윷놀이는 싸리나무를 깍아서 네조각으로 만들어 던지는 것이다,
한 개가 뒤집히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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