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大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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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大寒)
【二十四節候 와 俗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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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乙未年(2015년) 大寒은 <양력(2016년)은 1월 21일> 이고,
<음력(2015년)은 12월 12일> 이다.
○大寒은 24節氣 중에 마지막으로 24번째 이며,
○大寒은 12월의 仲氣로 小寒과 立春 사이에 들어있다.
○大寒은 太陽의 黃經이 300°를 通過 할 때이며,
○大寒은 冬至로부터 30일째 되는 날이다.
○太歲는 乙未이고 月建은 己丑이며 日辰은 壬寅 이다.
節入時間은 正子時 이며, ○卦는 坎 63이다.
≪절입시각≫ [양력 1월 21일] <오전 0시 27분>(음력 12월 12일)
일출(日出) = 오전 7시 44분 (주(晝) = 9시간 58분 )
일입(日入) = 오후 5시 43분 (야(夜) = 14시간 2분 )
(동지에 日入이 5시 17분이니 해가 25분 길어젔다.)
≪기후≫ 『高麗史』卷50,志4,曆(역) 宣明曆 上,
初候= 에 닭이 알을 안기 시작 한다 (鷄乳)
次候= 에 맹조류 들이(수리개,매,등)빠르게난다.(征鳥厲疾)(厲=사나울려)
末候= 에 못에 물이 두껍게 얼며 굳어진다. (水澤腹堅)(堅=굳을견)
≪대한의 뜻과 유래≫
○ 대한이란 “가장 큰 추위”란 뜻이다.
대한이란 24절기 가운데 가장 마지막 24번째 節氣로 일년을 매듭짓는 마지막 節侯이다.
원래 소한지나 대한이 가장 춥다고 하지만 이는 중국의 기준이고 우리나라와는 달라서 소한 무렵이 최고로 춥다.
○ 옛 속담에 “춥지 않은 소한 없고 포근하지 않은 대한 없다.”
“소한의 얼음이 대한에 녹는다”등의 속담처럼 대한이 소한보다 덜 춥다.
1, 이칭,풍속음식 과 전설속담,행사와놀이,
1); 속담,
○ 대한 끝에 양춘이 온다.
○ 춥지 않은 소한 없고 포근하지 않은 대한 없다.
○ 대한이 소한보다 오히려 덜 춥다.
○ 소한 얼음이 대한에 녹는다.
2); ≪제주도 풍습,신구간(新舊間)≫
○제주도 에서는 옛날부터 <大寒>후 5일에서 立春 전 3일까지 약 1주일간을「新舊間」이라 하여 이사나 집수리를 비롯하여 집안손질과 행사를 해도 큰 탈이 없다고 알려져 있다.
“신구관”이란 舊年歲官神들이 新年歲官神들과 임무를 교대하는 기간이다.
○『天機大要』歲官交承條 에는 新舊歲官이 바뀌는 때가 대한 후 5일부터 입춘 전 2일로 되어있다.
이 기간은 지상에 내려와 인간사를 수호 관장하던 신들이 임무를 마치고 하늘의 玉皇上帝 앞으로 올라가고 새로 내려올 신들은 아직 내려오지 않은 “신들의부재”기간이다, 이때에는 이사, 집수리 등을 하여도 재앙이 생기지 않는다고 생각 한다.
3); ≪겨울에 쓰는 모자 이야기≫
(겨울에 쓰는 방한모를 총칭하여“暖帽(난모) 또는 煖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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