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문자수
  • 오늘1,062
  • 어제801
  • 최대1,363
  • 전체 308,096

자유게시판

숙천공 장남 호군공의 낙남 이야기

페이지 정보

no_profile 박태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12-16 09:24 조회2,574회 댓글0건

본문

 

글 쓰신 분      전 인천지회장 승육

사직공 할아버님에 산소 밑 부락에서 나서 약 36년간 음력 101일 이면 시제 참석을 하면서 들은 이야기

 

각지에서 제사참석을 하루전날 오시여 저녁에 전설 이야기 제사 지네고 저녁에 이야기 야참을 먹으면서 여러분이 전설 이야기 들음.

 

예전에 강화 사시는 명지관이 나라와 궁중 장례일에 참석 하시여 올러 오는 길에 묘(() 자리을 봤다는 말을 듣고 상주 공께서 부탁하시여 그 곳을 자리을 잡으셨다.

 

이 산은 범이 웅크리고 앉은형극

사직공 묘소는 범에 눈자리고, () 할머니에 자리는 앞이 쭉 으 윽 뻗은 형극이다. 자손이 번창 하고 손이 많이 퍼지는 자리이다 하여 그곳에 모셧다고한다.

 

공순공파에 학서씨와 지금에 인천 계양구 박촌 근처 사시는 이서씨 두 분이 주고받는 이야기을 많이 들었다.

산소 밑에 은행나무가 약 500년 되는 큰 고목나무가 동리 경사가 있을 때 에는 그 나무에 먼저 제물을 놓고 부락에 주민 편안함과 매사의 무사함을 농악놀이하면서 박씨네에서 주관을 하여 고사을 올렸다.

 

사직공 묘소 오른쪽 건너편 뒤가 좌청룡 우백호 이며 상주공 묘 자리가 백호의 눈 이라한다 사직공 할아버님이 상주공과 숙천공 두 분에 아드님을 두시여 뒤편에서 보호 하시였다

 

 

상주공 자리에는 숙천공 께서 먼저 돌아 가시여 그 자리에 쓰시려 하였으나 상주공 배() 이신 양천 허씨께서 그 자리는 임자가 있으니 지금에 숙천공 자리에 쓰라고 하셨다함.

 

그리하여 그때가 연산군 폭정 시절이라 정치가 싫어 숙천공 아드님 세분에

큰아드님 임 분은 경상도 예천으로 낙향 하시였다

 

둘째 분은 김포 산소 밑으로

 

셋째 분은 황해도 신계로 낙향하시였다. 이로 인 하시여 그 후로 상주공께서 일부러 상주목사로 부임 하시여 조카 호군공을 만나려 하셨으나 거절하시었다. 이유는 묘 자리 관계라고 오해 하신 것으로 전해 들었습니다

 

3번이나 전했으나 만나주지 않으시니 조카를 만나지 못하고 상경 (上京) 하셨다.

 

그래서 큰댁은 영남에 뿌리를 내리고

둘째 집은 검단 선영하 숙천공 유택 밑에 오시고

셋째 분은 황해도 신계로 가셨다고 합니다

숙천공파 야사 내력을 전 해 들은 데로 올립니다.

컴퓨터를 배우는 중이고 나이 8십에 가까워 잘못된 점은 너그럽게 보아 주세요

               

인천서 승육 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