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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세 박찬주 대장 참봉공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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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박창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9-14 12:02 조회3,8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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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軍 대장급 인사 단행 합참의장에 첫 3사 출신 이순진 26세 박찬주 대장 참봉공파  새글 [속보] 합참의장에 첫 3사 출신 이순진 대장 내정 주형식 기자   합참의장에 3사 출신 이순진 내정…軍인사 전격 단행

입력 : 2015.09.14 10:39 | 수정 : 2015.09.14 11:38

박근혜 대통령, 이순진 합참의장 내정자/뉴시스

정부는 14일 합참의장에 3사 출신인 이순진(3사14기·61) 대장을 내정하는 등 총 8명의 대장 중 7명을 교체하는 대규모 대장 인사를 단행했다.

3사 출신 대장이 합참의장을 맡는 것은 창군 이후 처음이다. 사상 첫 해군총장 출신 대장이 합참의장을 맡은 이후 연이은 파격 인사로 분석된다.

정부는 육군참모총장에 장준규(육사36기·58) 현 1군사령관을, 공군참모총장에 정경두(공사30기·55) 현 합참 전략기획본부장을, 연합사부사령관에 김현집(육사36기·58) 현 3군사령관을 각각 내정했다.

김영식(육사37기·57) 항공작전사령관은 제1군사령관으로, 엄기학(육사37기·58) 합참 작전본부장은 제3군사령관으로, 박찬주(육사37기·57) 육군참모차장은 제2작전사령관으로 각각 내정됐다고 정부는 밝혔다.

지역을 보면 합참의장 내정자는 대구, 육군총장과 연합사부사령관은 각각 충남, 공군총장은 경남 출신이다. 1군·3군사령관은 각각 서울, 제2작전사령관은 충남이다. 공군참모총장도 당초 예상보다 1개 기수를 건너뛰어 기수 파괴가 이뤄졌다는 평가다.

한민구 국방장관이 해외 출장인데 국방장관이 해외출장중 군 수뇌부가 인사가 이뤄진 것도 매우 이례적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군 통수권자의 국정 철학을 공유하면서 통수지침을 구현할 수 있는 혁신·전문성, 리더십과 우리 국가안보와 군을 이끌어 가는 데 필요한 능력, 품성, 지휘역량을 종합적으로 검증했다"고 말했다. 이들 장성은 15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공식 임명될 예정이다. 후속 장성인사는 10월 중 단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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