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적편에 "현재의 서울 강서구" 라고 기록 되어 있다는 것에 대하여 사죄를 드립니다. "현재의 서울 강서구'가 '옳다' '아니다'가 아니라 분명히 규명되지 않은 사실을 새로 삽입하는 문제는 신중히 했어야 할 문제 이기에 넣지 않기로 했었습니다. 세적편 교정과정에서 분명히 '서울시 강서구'라는 항목을 지운것으로 기억되는데 서울시 강서구라고 주장하는 어떤분이 되살려 놀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는 실수가 아니고 고의적으로 자기 주장을 펼친것이다. 반남이다 서울이다 이런 사실은 결론이 난 것이 아니기에 삽입하면 안된 다고 했는데 참으로 슬픈 일입니다. 이는 '강서구'다, '김포'다라고 주장하는 분의 짓이 아닌가 의심이 된다. 편찬위원회에서 논의한 일이 전혀 없이 원문 번역 과정에 삽입 된것을 이는 정설이 아니기에 삽입되면 안된다고 교정 과정에서 지운것으로 생각됩니다. 논리적 근거나, 문헌적 근거도 없이 일단 주장을 하고 아니면 말고 식으로 하면 안되는 일인데 혹시라도 토론 과정에 이런 일이 있다면 간과 할수 있으나 이를 문서에 기록하는 일은 있을 없는 일이 아닐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