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어려운 질문입니다 요약해 보면 1, 행정 지역명을 따라 바꾸자 2, 전통적으로 내려온 명칭을 계속 사용하자 라는 두 갈래의 길인것 같습니다 1번은 앞으로 행정 지역명 변경에 따라 수시 명칭이 바꾸어 질수 있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고2번은 후대에 가면 "김포시제'라는 말에 여러가지 의문을 제기할 여지가 많아 논쟁의 대상이 되지나 않을까 하는 생각이군요 그렇다면 문제는 1번 현실성을 감안해야 할것이냐 아니면 2번 전통성을 내세워야 할것이냐 하는 문제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따라서 저의 의견은 1번 현실성은 지역명의 변경에 따라 또다시 명칭이 바꾸어 질수 있다는 생각에서 일관성이 없어 흔들릴수있으므로 후대에 갈수록 혼동의 여지가 많을것 같으니 2번 전통적인면에서 지금까지 전통적으로 내려온 명칭을 후대에 까지 계속 이어 갈수있도록 하면 후손들이 역사의 변천 과정도 함께 배울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