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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정재공 절사와 초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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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박태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10-15 09:53 조회3,897회 댓글0건

본문

정재공 중양절 절사는 대종중 봉사위 茶禮로 종중 주관으로 제사를 올린다

<종중제례규칙>

제4조 ①불천위 忌祀의 초헌관과 다례의 헌관은 종손이 이를 행한다

         ②불천위 기사의 아헌관과 종헌관 및 제집사는 참사 종원중에서 派系 또는 기타

사정을 고려하여 도유사 또는 그 대행자가 이를 선임한다.


종중규칙에 의하면 정재공의 종손이 초헌관이 하게 되어 있다.




그런데 정재공 종손이 참석하지도 않았고    

상당히 오랜 기간 정재공 후손이 중양절 제사에 참석하지 않다가

이삼년 전부터 후손이 몇 분 참석하는 정도고,   올해도 몇 분 참석하였으며

근간에는   종손이   참석한일이 없던 것으로 안다.



상당한 기간 동안

정재공 제사는 종중, 서계종손내외, 노강서원 별유사외에 관심은 전무 했다.

올해는 일요일에 절사가 있기에 22분이 참석하고

그외에도 승석님과 찬오님이  의정부 지역 종인,  서포공 후손에게 참석을 권유하였다


몇 년 전에는 종중파견 유사. 서계종손 부부. 노강서원 별유사. 춘당공 찬주씨 총 5분이 참석한 때가 있었다.

원칙은 종손이 초헌관이 지만

현실은 이를 따르지 못한다.

정재공파는 있지만 정재공 후손과  종손이 있는지 ?


정재공묘역중 정재공의 묘는 종중에서 관리

정재공을 제외한 가족묘의 관리는 서계 종손이 하고 있다.



올해 제사 전날에도  노강서원 별유사인 찬오씨가 산소에 잡초를 제거하고

제삿날 당일에도 일찍 나와 제사 준비를 하는 등

정재공 후손보다도 더 열심히 노강서원과 정재공 묘소를 관리한다.


제사올리기 전에 서계공 후손과 정재공 후손외 여러분과 토의하여 

별유사인 찬오님이 초헌관을 하기로 정하였으며

별유사인 찬오씨가 초헌관으로 제사를 올린 일이 잘못된 일이 아닌 것으로

이해해 주시기를 바라고


앞으로 정재공 자손이 적극 참여하여  
제사외에 정재공 묘역 관리에도 관심을 갖어 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글을 씁니다.



<참석자>

   서계공파:  용우, 김인순, 범서,,승주, 승태, 승석, 보서, 신서, 찬구,  

   약창공파:  갑서, 찬혁

   공순공파:  찬오

   정재공파:  승현, 승복, 김은주, 찬순, 

   춘당공파:  찬주, 찬문

   반성부원군파:   창서

   남일공파: 종서, 태서

   직장공파: 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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