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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례 =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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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박동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09-07 09:11 조회4,462회 댓글0건

본문

다례(茶禮)=차례(茶禮)

(주자가례 전통예절에서 옮겨온글)

○질문1) [삭망], [설명절과 차례], [추석명절과 차례], [차례와 절사] 등 의 다른점과 같은점을 알고 십습니다.

答; 1). [朔望]이란 초하루 보름으로 설명절과 차례(망례)의 예법은 같으나 다만 차례(망례)에는 술을 쓰지 않고 차만 올려 茶禮라는 별명이 붙여 졌는데 후일에 무축단헌지례를 茶禮라 통칭되어진 연유는 朝鮮語辭典(總督府)의 영양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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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추석명절과 차례]는 추석 명절은 속절의 예로서 참례와 의식이 같고 차례(망례) 역시 위와 같으며

3). [차례와 절사]절사란 속절을 의미하여 2).번과 같습니다.

●[家禮考證]正至卽正朝冬至

●[白虎通]朔之言蘇也明削而更生故言朔

●[朱子曰]朔後晦前各十五日日月相對則月光正滿而爲望

●[家禮通禮]正至朔望則參條望日不設酒不出主主人點茶長子佐之先降主人立於香卓之南再拜乃降餘如上儀

●[要訣參禮儀](末)家禮望日則不出主不設酒只設茶今國俗無用茶之禮當於望日不出主只啓櫝不酹酒只焚香使有差等

●[辭源]茶禮聘禮舊俗聘禮多用茶故名

●[朝鮮語辭典]茶條茶禮(茶禮)[名]名日に死者を祀る略禮。

●[要訣俗節](謂正月十五日三月三日五月五日六月十五日七月七日八月十五日九月九日及臘日)獻以時食如朔參之儀

○질문2) [정초 차례]≪설≫인데 전년도 그믐날 밤에 떡국을 차려놓고 제사를 지네고, 설날아침에 또 메를 차려놓고 지내는 이유가 궁금하군요.

答; 전통 설의 예법에는 그러한 예가 없으니 그 까닭을 알지 못합니다.

●[家禮通禮]正至朔望則參條正至朔望前一日灑掃齋宿厥明夙興開門軸簾每龕設新果一大盤於卓上每位茶盞托酒盞盤各一於神主櫝前(云云)主人詣香卓前降神搢笏焚香再拜(云云)

 

○질문3) 설날에는 세배만하고 제사가 없었다고 하는데,

언제부터 제사가 생겼습니까?

答; 禮記에도 여러 篇에서 제사가 언급되어 있고 천신의가 개원례에서 이미 언급되었으니 아마도 제사는 인류가 지구상에 나타나 동물과 달리 지능이 발달하면서부터 어떠한 형태로든지 제사가 있었다. 라고 봄이 옳을 것입니다. 기록으로는 古代 제왕인 伊耆氏 시대에 제사가 시작되었다. 하며

[正朝]春秋戰國時代 晋나라 文公(B.C.697~B.C.628)代가 아닌가 합니다.

●古今帝王創制原始伊耆氏條時藉居鷇飮不治不亂尙未知禫祀此祭祀之始

●[春秋文公](B.C.697~B.C.628)元年春王正月杜註欲人君體元以居正○六年朝于廟疏司尊彝朝享是也

●[周禮]秋官伊耆氏條掌國之大祭祀共其杖咸(鄭玄註)伊耆古王者號

●[開元禮]皇帝時享於太廟(唐;玄宗二十年년.732)齋戒陳設省牲器鑾駕出宮晨祼饋食鑾駕還宮○薦新於太廟

●[溫公](1019~1086)書儀影堂雜儀篇主人以下皆盛服男女左右叙立如常儀(云云)主人搢笏跪酹茶酒執笏俛伏興帥男女俱再拜次酹祖妣以下皆徧納祠版出徹月望不設食不出祠版餘朔儀

 

[南溪曰]今世朱子(1130~1200)家禮本多出溫公書儀士大夫禮當從朱文公家禮

 

○질문4) [절사]가 [차례]고, [천신제]라고 하는곳도 있고, 절사, 차례, 천신제 다르다고 하는곳도 있습니다. 어떤것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答; 절사, 차례, 천신제 다르다고 하는 것이 맞습니다.

[절사]는 속절의 예에 속하고

[차례]는 정지삭참예에 속하며

[천신제]는 천자의 예에 속합니다.

○질문5) 차례 때 축문을 읽지 않으면 절사, 천신제, 삭망 등에도 생략 됩니까?

答; [天神祭]는 天子만이 지내는 제사에 속하고 축문이 있으며,

[參禮]나 [俗節禮]에는 ≪無祝≫입니다.

●[王制]天子祭天地諸侯祭社稷大夫祭五祀

[近齋曰]祭有大小朔望參是祭之甚小者故***無祝***

●[張子曰]朔望用一獻之禮                (草庵 2012-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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