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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상진설과, 남인,북인,노론,소론, 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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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박동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07-11 10:48 조회6,141회 댓글0건

본문

제사상 진설과 남인, 북인, 노론, 소

론,
과의관계

 ○=제사상 진설과 남인, 북인, 노론, 소론과의 관계에 대하여

무엇이 다른지 알려주세요 (작성자 松巖 )

                            [본고는 성균관홈에서 옮겨온 글입니다,]

[답]草庵

朝鮮 四色黨派(大略根據書籍:黨議通略) 組織의 大綱. [以下尊稱省略]

○東人; 선조 초기 金孝元과 沈義謙의 대립으로 당쟁이 시작1575(선조8)사림에서 신구의 선비가 각각 도당을 만들어 이에 가입을 하게 되었는데 東人이란 당명은 金孝元의 집이 도성 동편에 살았던 것에서 유래되었음.ㅜ 동인은 주로 선진학자들로 형성되었는데 退溪의 嶺南學派와도 관계를 맺었고 중심 인물은 柳成龍, 李山海, 李潑, 禹性傳, 崔永慶 등이며 1591년(선조24) 서인 鄭澈이 세자책봉 문제로 파면 당하자 다시 집권 이 때 정철의 죄를 둘러싸고 과격파와 온건파로 대립 과격파는 북인으로, 온건파는 남인으로 분열되었음.

○西人; 1575년(선조8)의 동서분당으로 생긴 당파의 하나로 초기 朴淳, 鄭澈, 金繼輝, 尹斗壽 등으로 李珥 생존시에는 대체로 동인 보다 우세하였으나 그가 몰한 뒤 동인에게 눌렸다가 1589년(선조22)鄭汝立의 모반사건으로 세력을 만회 세자책봉 문제로 정철이 파직되면서 동인에게 정권을 빼았겼음. 효종즉위 직전에 宋時烈, 宋浚吉 등이 서인을 다시 통일 동인의 일파인 남인을 제압, 제2차 복상문제로 남인에게 정권을 빼았겼다 1680(숙종6) 庚申大黜陟으로 세력을 만회 서인의 영수 송시열을 중심으로 한 노장파들과 趙持謙, 韓泰東 등 소장파 사이의 불화로 노소 양파로 분열1694년(숙종20)남인은 완전 정치권외로 제거됨.

 ○南人; 1591년(선조24) 禹性傳, 柳成龍, 李德馨 등을 중심으로 형성되었는데 禹性傳 선생의 집이 남산 밑에 있었으므로 남인이란 명칭으로 불리게 되었으며 후에 許穆, 許積 등이 영도하다 숙종 때 복상 문제로 서인을 실각 이문제로 淸南 濁南으로 분열되었음.

○北人; 東人 중에 서인에 대한 강경파와 온건파로 갈리어 남인과 북인의 대립이 생기게 되었는데 이 남북인의 대립도 학파로 보면 李滉의 문인과 曹植계열 문인간의 대립이었다. 임진왜란 후 세력이 강하여진 북인은 다시 大北과 小北으로 나뉘어 광해군 일대는 대북이 정권을 장악하였으나 곧 서인에게 패하였음.

○老論; 1683년(숙종9)에 서인이 노소 양당으로 분열 되면서 형성되었는데 초기 영도자는 宋時烈, 金益勳 등으로 조선 말기까지 소론과 대립하였음.

○少論; 1683년(숙종9)에 서인이 노소 양당으로 분열 되면서 형성되었는데 초기 영도자는 趙持謙, 尹拯 등으로 조전 말기까지 노론과 대립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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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의 동서남북인과 노소론 집안에서 각각 어떤 예법을 추종하는지의 여부를 명확하게 살펴진 바가 없어 개별로 세분하여 일러 드릴 수는 없습니다.

다만 본인은 전통 예법으로 주자가례를 본보기로 하고 또 그를 바탕으로 삼은 제 예서를 익혔고 그 외는 율곡 선생의 격몽요결과 궁중의로 국조의를 참고하였을 뿐으로 이 범주 외는 살핀바가 없습니다.

 따라서 위 黨人들의 면면을 살펴 그의 예설 등을 취하여 참고하여 헤아리시기 바랍니다.

                        - 2013-07-10 오후 (성균홈에서,옮겨온글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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