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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조율이시의 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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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박동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04-25 15:52 조회3,877회 댓글0건

본문

棗栗梨柿 의 典據

◎=果實 의 品數

[朱子家禮]에서는[每位設饌之圖]에果實을 단지 [6果]를 品數만 指定하였을 뿐이며 과실의 이름은 언급이 없다,

『南溪』는 [三禮儀 祭饌酌定圖]에 [6果]를 指定하였고 -

『栗谷』은[要訣每位設饌之圖]에[5果]를 指定 하였고

                            (忌祭墓祭則具果三色湯三色)

[喪禮備要]<每位設饌之圖>에는 [6果]를-

[四禮便覽]<時祭陳饌之圖>에는 [4果]를 -

[家禮增解]<時祭每位設饌之圖>에는 [6果]를 -

[五禮儀]<設饌圖>(9品以上庶人)에는 [1果]를 -

[文公家禮儀節]<丘濬 의 註釋(明,憲宗때)兩位並設饌之圖 >에는 [5果]를-

[士虞禮](儀禮의 編名)에서는 조율(棗栗)을 언급하면서

     그 중에 대추가 제일이라 서쪽이다. 라 하였고 다음이 밤이라 하였다.

『性齋』께서 이에 배와 감을 더하여 <棗栗梨柿>라 하셨습니다.

◎=果實 의 上下區分 陳設

여기서 <대추와 밤>은 모두 상하를 구별하여 진설하기란 어려워 어느 예서에서도 과실의 상하 구별 진설에 대한 언급이 없는 것으로 생각 됍니다.

 ◎[家禮四時祭]=省牲滌器具饌條具祭饌每位果六品

◎[沙溪曰]=今人六品之果若難備四品或兩品庶合禮意

◎[陶庵曰]=凡木實之可食者無不用

◎[孔子曰]=果屬桃爲下祭祀不用

◎[士虞禮]=棗栗棗在西註尙棗棗美據此棗當設果行之首而栗次之

◎[性齋曰]=我東則百果無不産焉如棗栗梨枾李杏之類

허전(許傳)

1797(정조 21)∼1886(고종 23).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양천(陽川). 자는 이로(以老), 호는 성재(性齋). 포천출생. 정언 형(珩)의 아들이다.황덕길(黃德吉)의 문인으로 성호학파(星湖學派)의 계승자가 되었다. 1835년(헌종 1) 39세에 비로소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도평 박원우 조사정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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