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순공께서 동국여지승람 편찬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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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여지승람
조선 전기에는 중앙집권화가 진전되면서 각 지역의 역사와 산물, 풍속 등의 정보를 체계적으로 기록한 지리지 편찬이 국가적으로 활발히 진행되었다.
1432년(세종 14년)에 국가 통치의 기본 정보를 정리하기 위해 편찬
1481년(성종 12년)에 노사신 · 양성지 등이 모두 50권으로 편찬해 각 도의 역사 · 지리 · 지도 · 인물 · 시설 등을 기록했다.
1486년에 개정되었으며,
1499년(연산군 5년)부터 다시 대대적인 개편을 해,
1530년(중종 25년)에 《신증동국여지승람》이 완성되었다. 이러한 지리서는 국가 통치의 기본 자료로 활용되었다.
성종12년 노사신 양성지등이 편찬사업을 할때
공순공(박숭질)께서도 함께 참여하셨다.
♡ 자료제공 박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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