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남박씨의 선조 문강공(휘 紹)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 연구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반남박씨의 선대 때   

 다시말해 조선조 초 파평윤씨 대언공파와 인척이 된 경위가

윤구가 평도공(휘 訔)의 사위가 되기 이전

윤구의 부친 윤취(尹就)께서

평도공이 1385년 진사시에 합격할 때 지공거(知貢擧) 였던 관계로


윤취선생과 평도공의 사이는 스승과 제자로  학맥이 이어졌으며

윤구가 평도공의 사위가 된 것으로 보여지고

그 후로 파평윤씨댁과 반남박가 집안이 가까이 지냈으며

문강공의 부친  정랑공(휘 조년) 과 윤경이 생원시 동방이기에 더욱 가까워져 혼사가 이루

어 졌을것으로 추측됩니다.

반남박가의 문중에 관심을 갖고 좋은 글을 올려주신 김형기선생님께 거듭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