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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아쉬움 속에 새어나오는 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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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박찬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02-01 18:00 조회3,6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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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

반남박씨 대종중의 무궁한 발전과 번영을 기원하는 종인 중 한 사람이다.
2012년 3월 27일 정기총회가 끝나고 2013년 2월 1일 총무유사와 재무유사가 발표되었으니 새 집행부를 구성하는데 만 1년이 걸린 셈이다.
종인들에게 설명하기 어려운 어떤 사정이 있어 오랜 시간이 필요했는지는 모르겠으나 대종중집행부를 구성하는데 1년이라...
너무 오래 걸렸다고 생각하는 종인이 혼자만일까?

발표된 내용을 보면 부서와 한글 이름 외엔 다른 사항이 없다.
최소한 소속된 派는 발표할 수 있지 않을까?
어쩐지 너무 소홀히 처리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몇 년 전 상임유사들의 명단을 홈페이지에 올려주면 좋겠다고 말씀드렸더니
개인정보보호차원에서 올릴 수 없다하기에 하늘을 쳐다보며 하품을 하다가
당시 도유사님께 메일로 말씀드려 자료실에 올린 일이 있었다.
2012년 11월 7일 첫 상임유사회를 열었으니 3개월째 되어간다.
미완성이기 때문에 상임유사 명단을 못 올린다는 답이 나올 수 있으나 미완성 상태 그대로라도 올리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내가 잘못일까?

관망만하다가 족보와 지회 일에 심부름하기 시작한지 8년이 다되어간다.
아무리 열심히 해봐야 본전 찾기 어렵다는 것이 종사라는 말, 가끔 듣는다.
서로 독려 보완하며, 조금이라도 종중일이 매끄럽게 처리되어 반남박씨
대종중의 무궁한 발전이 있길 비는 마음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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