冶川公의 조천한 神主에 관한 小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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陜川의 華陽書院이 아니고 華巖書院 입니다
華巖書院
1653년(효종4년) 文康公 諱 紹(冶川)를 기리기 위해 유림의 발의로 세워진 서원이며
1727년(영조3년) 華巖 이란 사액을 받았다
1869년(고종6년)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
저의 9대조이신 諱 弼健(錦陵君)께서 선산부사로 재임 중이실때 직접 사액 현판을 받으셨고 지금도 그 서원터에는 크다란 바위가 있으며 마을에서 지명을 서원담이라고 부르고 있다
*서원이 철폐될때 보관하고 있던 서책등을 해인사 절에 논 몇마지기를 사주고 맡겼다고 전해지고 있으나 확인할 길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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