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보 세적편 공지 안내를 읽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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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보 세적편 공지 안내를 읽고 생각나는 2차 소견입니다.
임진보 세적편 공지 안내를 읽고(1)도 참고로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세로譜 각주 달기(박승혁) 과
세로보(縱譜)에 각주(脚註) 달기(박만춘)을 보면서 느낀바입니다.
경신보 세적편1
경신보 세적편2를 보면 완전 가로 쓰기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세보가 세로쓰기로 되다보니 세적편도 세로쓰기로 전환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다 보니 각주 달기가 곤란하다는 말이 나오나봅니다.
이러한 단점을 해결하는 것이 바로 가로쓰기의 장점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금이라도 세적편 만이라도 가로쓰기로 전환하면 될 것입니다.
가로쓰기로 되었던 것을 세로쓰기로 전화하는데 문제가 없었다면 다시 되돌리는 데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에 가로쓰기로 되돌리는 문제가 어렵다면 각주만이라도 가로쓰기로 하면 될 것입니다.
한 권의 책에서 세로쓰기와 가로쓰기를 혼용하는 것이 美的(미적)으로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면 우리들이 사용하는데 더 편리한 실용적인 면을 우선시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 문제는 간단히 해결할 수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빨리 만드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정확하고 반듯한 족보를 만드는 것입니다. 진정으로 후손을 위한 족보가 탄생되기를 갈망합니다.
201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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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지기 박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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