默默不答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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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보편찬 서무 滿春입니다.
默默不答인 이유
무엇을 물어 볼 때는 진정성과 겸손함이 있어야 합니다
孟子’의 말씀에
첫째 挾貴而問(협귀이문)이라!
자신이 지위가 높다고 그 지위를 거들먹거리며 묻거나
둘째 挾賢而問(협현이문)이라!
자신이 똑똑하다고 뻐기며 물을 때
셋째 挾長而問(협장이문)이라!
자신의 나이가 많은걸 의식하고 물을 때
넷째는 挾有勳勞而問(협유훈로이문)이라!
자신이 성공한 사람이라는 것을 폼 잡고 물을 때,
다섯째는 挾故而問(협고이문)이라!
궁금해서 묻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수준을 떠 보려고 물을 때.
누구에게 무엇을 물어 볼 때는 진정성과 겸손함이 있어야 합니다.
나이, 지위, 의도, 과시의 태도로 묻는다면 아무런 대답이
없을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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