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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부솔공 호칭 오기에 대한 경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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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6-03-25 10:58 조회2,1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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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솔공파 를 부수공파로 오기 된것  죄송합니다
본래 부솔이란  부수란 벼슬을  글씨 음데로 읽을 때는 부솔이지만
벼슬 이름을 부를때는 부수라고 발음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수"에 대하여 동아백과사전에서 찾아보면 다음과같은 해설이 나오고 있습니다.
“고려때 동궁에 딸린 벼슬로
무품(無品)으로, 동궁의 시위(侍衛)를 맡았다. 1068년(문종 22)에 둔 태자좌우감문수부(太子左右監門率府)·태자우위수부(太子右衛率府)·태자좌우청도수부(太子左右淸道率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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