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를 보내며: 게시판 운영에 대한 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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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그 동안 정성을 다해 대종중을 이끌어 오신 임원님들, 그리고 종중 원로님들께 감사와 경의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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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보내며 지난 1년 동안 게시판 운영과 관련하여 느낀 점 한 가지를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언제부턴가 <자유게시판>은 종인들의 자유로운 토론과 소통의 장(場)이 되지 못하고 대종중 관계자님들께서 공지사항이나 자료를 게시하는 일방적 알림판으로 바뀌어 버린 듯한 인상을 주기 시작했습니다.
게시판 메뉴를 보면, <대종중소식>, <공지사항>, <세보게시판>, <자료실> 등 여러가지 섹션이 마련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것을 <자유게시판>에 올려 놓음으로써 본래의 의도와는 달리 종인들 간의 대화와 소통을 오히려 방해하는 부작용을 낳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었습니다.
새해에는 종인들 간의 대화와 토론을 촉진하고 서로가 원활히 소통할 수 있도록, 그리고 진정한 이해와 화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대종중 홈페이지를 발전적으로 재정비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작은 생각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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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새해에도 종중의 발전과 모든 분들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그 동안 정성을 다해 대종중을 이끌어 오신 임원님들, 그리고 종중 원로님들께 감사와 경의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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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보내며 지난 1년 동안 게시판 운영과 관련하여 느낀 점 한 가지를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언제부턴가 <자유게시판>은 종인들의 자유로운 토론과 소통의 장(場)이 되지 못하고 대종중 관계자님들께서 공지사항이나 자료를 게시하는 일방적 알림판으로 바뀌어 버린 듯한 인상을 주기 시작했습니다.
게시판 메뉴를 보면, <대종중소식>, <공지사항>, <세보게시판>, <자료실> 등 여러가지 섹션이 마련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것을 <자유게시판>에 올려 놓음으로써 본래의 의도와는 달리 종인들 간의 대화와 소통을 오히려 방해하는 부작용을 낳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었습니다.
새해에는 종인들 간의 대화와 토론을 촉진하고 서로가 원활히 소통할 수 있도록, 그리고 진정한 이해와 화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대종중 홈페이지를 발전적으로 재정비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작은 생각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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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새해에도 종중의 발전과 모든 분들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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