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 지역 박지원 문래 황진이墓 단장> 연합뉴스||입력 2005.05.02 03:52|수정 2005.05.02 03:52| (서울=연합뉴스) 문성규 기자 = 북한 개성 지역에 있는 박지원과 문래ㆍ황진이 묘가 새롭게 단장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북한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에 따르면 북측은 18세기 실학자였던 박지원과 목화솜에서 처음으로 실을 뽑아낸 문래, 송도 3절의 하나로 이름난 여류시인인 황진이의 묘를 최근 새로 개건(改建)했다. 또한 성균관과 왕건왕릉, 박연폭포 등의 문화유적 주변에 대한 정비작업도 함께 완료했다. 북측은 .......... 역사적 인물들에 대한 무덤 개건 사업을 계속적으로 펼쳐 왔다. ................. moonsk@yna.co.kr (끝) 미디어다음에서 가져옴.